재수 끝나고 인생 첫 소울류로 엘든링 사서 플레이하게 된 사람이다
처음에는 길안내도 불친절하고 잡몹도 ㅈㄴ 쎄서 맵을 말타고 돌아다니기만 헀는데
그러다가 맵탐방 하고 파밍 하고 충분히 강해진 뒤 보스에 도전하는 게 엘든링의 묘미라는 걸 알아버렸다
그래서 너무 재미있게 즐김
총 시간은 244시간 정도고
4회차에 모든 도전과제 완료함
1회차
벼락창 뽕에 취해서 리에니에 기사한테 닥돌해서 죽다가
용찬 배워서 초반을 넘겼다
이후에는 중반까지 벼락창 잘 쓰다가
그랑삭스 얻은 뒤로는 기량에 몰아주기를 시작해서 중후반 및 엔딩까지 그랑삭스 원툴로 진행했다
2회차는 그렇게 사기였다는 시산혈하가 멋있어보여서 시작함
이때면 이상한 걸 눈치챘을 첸데 은 물방울 가면이 경감율 낮추는 놈인줄도 모르고 신비올려준다고 내내 끼고 있었음;;
레두비아도 시산혈하랑 번갈아가면서 썻고 사진처럼 쌍수로 쓰지는 않음. 반대쪽에는 방패낌
근데 후반갈수록 시산혈하보다 레두비아가 훨씬 데미지가 쎄서 레두비아만 줄창 쓴 듯
최종보스가 문제였는데 용찬 물기로 겨우 잡음
3회차는 엘든링을 시작헀으면 정통 마술은 한번은 해봐야 하지 않나?하고 별똥별 아줄 등등을 들고 시작했는데
제일 날먹이었던 회차였다..
그냥 친구가 놀러온 김에 엔딩까지 쭉 몇시간만에 달림
4회차는 아직도 별도로 세이브해둔 회차.
풀기도 풀중갑 기도의일격 빌드를 짜려고 했는데 기도의 일격 넣을 무기 찾다가 가고일 도끼창 꺼내서 신성변질하고 발랐다
그런데 고원부터는 대체로 흑검으로 갈아탄 듯. 흑검 전기는 체력 많은 놈들에게 국밥이다.
또 극후반 모험하고 성수 지역에서는 모독의 성검 잘 썼다. 말레니아 2트컷은 지금도 놀라움.
5회차는 지문석 뽁뽁이 빌드
니힐이 너무 쎄서 정말 놀랐다. 적을 아이스크림마냥 갈아버리는 딜을 자랑하더라.
지문석도 가드 플레이에 든든하고 좋더라
최종보스가 좀 걱정이었는데 의외로 그냥 니힐 딜로 죽일 수 있었다,
6회차는 1회차때 보기한 도읍고룡 기도를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다른 무기 없이 순수 성인만 들고 해봤다.
1회차때 신앙이 부족해서 별로였던 뇌격 뽕을 뽑은 것 같다. 다만 랜덤성이 너무 크다는 건 큰 단점
그 외 붉은 번개 기도들은 빛 좋은 개살구.
7회차는 자다가 생각난 죽음의 새 세트
한쪽에 땅잃기 방패들고 무기로는 죽의례창이랑 부지깽이 번갈아 썼음.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빌드의 독특함이 느껴져서 참 좋았음
그 외 지팡이 끼고 마술로 옛죽음의 영혼하고 영혼폭발도 간간이 써봤음. 날아다니는 용들에게는 영혼이 좋아.
갤럼들에게도 한번 추천해보는 빌드임.
오늘 깬 8회차.
그냥 점공 쌍수는 재미없어 보여서 녹슨창 2개 모인 김에 출혈변질하고 쌍수점공 해봤음.
안개맹금은 못쓰겠어서 사자베기랑 도읍결의 바름
풀버프 점공 한방의 뽕맛을 따라올 빌드가 없더라
근데 방패를 안 들고 싸운 건 처음이라서 모든 공격을 피해야 했는데 이건 정말 고역이었음
최종 보스가 특히 그랬는데 정말 코옵 부르고 싶었다..
이상 8회차 즐긴 내용이었음.
필드 탐사는 1, 4회차때 빡시게 헀고 나머지는 그냥 최단거리로 달린 듯.
그리고 영체는 1회차 중반 이후부터는 쭉 풀강 슬라임 썼다.. 이것 없이는 너무 힘들어서.
그래서 여전히 뉴비임
알차게 즐겼네 ㅋㅋㅋㅋ - dc App
8회차까지 다 깰 정도면 새 캐릭 파서 노영체 런 해보셈. 나도 개똥손인데 오늘 노영체로 말레니아까지 깼음. 참고로 회차는 3회차까지밖에 안함. 노영체 플레이 해보면 진짜 신세계임
이제 영체없이 하자
녹슨창 비주얼 미쳤네 ㅋㅋㅋㅋ
아 녹슨창이란다 녹슨닻임 ㅋㅋㅋ
어쩐지 창이 아닌 것 같은 비주얼이라 매칭이 ㅈㄴ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