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사대는 취업을 못 한 불사자들의 보고다. 로드란에서 심연의 감시자들이 파리 인간보다 못한 백수라는 사실은 만천하의 망자들이 모두 알고있는 사실이리라. 하다못해 저기 탈모환자인 자검쌍수충 까마귀 인간조차도 아리안델에서는 까마귀 기사로 번듯하게 취직을 해서 교회오빠 소리도 듣는데, 심연의 감시자들은 어째 심연을 감시하겠답시고 로드란

"사" 법고시에 응시했다가 매번 떨어져서 형수님 키아란에게 허구한 날 등짝을 맞으면서도 취업을 못했다. 이런 그들의 불쌍한 모습은 한편으로는 집착적으로 특수특대검을 전공분야로 삼는 모습과도 연관되어 있는데, 쌍방패를 들고도 스꼴라에서 백령 취업이라도 한 용병 루트나 락온돌진을 버리지 못해 허구한날 패링당해 배에 구멍이 숭숭 뚫렸는데도 어엿한 직장이 있는 군다, 심지어 쌍수대낫 천옷충인 프리데와 카타나 천옷충인 유리아조차도 론돌에서는 흑교회의 수장을 해먹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심연의 감시자는 어떤가? 팔란의 대검은 아주 부끄러운 무기라서, 좌수대검 우수대방이라는 괴악한 조합의 형님 아르토리우스마저도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 형님의 애완견 시프와 팔란의 늙은 늑대도 마치 두리안 냄새를 맡은 강아지처럼 그들을 멀리하고 대검과 대곡검을 드는 것이었다. 키아란이 한마디 했다. 로드란 명문 장작

"대"학원씩이나 나왔으면 이제 어엿한 일자리를 찾아야하지 않겠니! 하지만 감시자들은 여전히 미취업자의 상징 꼬깔콘을 쓰고 구직광고가 붙은 팔란의 성채로 묵묵히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었다. 언젠간 팔란의 시대가 오리라... 버클러 휘적휘적도, 스핀 중 뒤잡도 힘을 잃고 날아오를 때가 오리라... 그렇게 생각하며 오늘도 로드란 명문 장작대학원에서 배운 포즈「불사대의 의례」로 닼린이(면접관)을 맞이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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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린이...안냥...? 팔란머검...하실...? 아주 멋있어...."

그렇게, 한 명이라도 자신의 전공분야 「특수특대검」의 장래와 미래, 꿈을 열어주리라고 믿으며.
그렇게 팔란의 대검이 빛을 발할 때, 언젠가 자신도 취직할 수 있으리라고 얼마 남지 않은 이성을 다잡아 굳게 믿으며...

오늘도, 불사대의 소울(이력서)는 하늘에 날린(뒤잡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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