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엘 dlc의 배경은 미켈라가 고드윈을 재탄시키기 위한 일식 의식이 성공한 세계선인거지.
말레니아가 케일리드에서 에오니아를 피워내면서 라단을 제압하고, 그를 완전히 끝장내어 별의 운명이 다시금 흐르게 한 뒤,
일식의 태양을 발현시켜 고드윈을 재탄시키는데에는 성공하지만...
황금나무에서 재탄하는 고드윈의 모습이 어딘가 이상한거야. 살아생전의 그 이름높은 고드윈이 아니라,
불완전한 죽음에 갇혀 틈새의 땅의 모든 이들에게까지 자신과 똑같은 모습으로 만드려 하는 타락한 고드윈의 모습으로 황금나무에 불려온거지.
마리카의 자손 데미갓들 중 특히나 대단한 고드윈이니 당연 강력할 수 밖에 없을 것이며,
고드프리=호라 루는 현재 틈새의 땅 바깥으로 추방된 상태이고,
엘든 링을 파괴한 응보로 위대한 의지에게 붙잡힌 마리카=라다곤도 힘을 온전히 내지는 못하는 상태에서 고드윈을 단신으로 막아내기는 힘들게 분명해.
적어도 황금나무 내부에서는, 죽음의 왕자를 막아설 자는 존재하지 않는거지.
그렇게 죽음의 왕자는 자신의 어미를 집어삼켜 그 힘을 흡수하고, 엘든 링의 힘의 근원을 손에 넣게 되는거야.
황금나무의 그림자 표지에서 나온것처럼, 죽음의 왕자는 황금나무 내부에서부터 천천히, 혹은 순식간에 그 마수를 뻗어나가며 좀먹는거지.
황금나무가 선사하는 은혜마저 뒤덮을때까지 말이야.
황금나무의, 불사의 은혜를 모두 잃고 만 틈새의 땅 전역의 생명들은 어쩌면 모두 전멸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야.
낌새를 눈치챈 미켈라는 영마 토렌트를 타고 급하게 성수거리 바깥을 나와 틈새의 땅에 도달하는데...
보이는거야. 황폐해진 틈새의 땅이.
죽음의 왕자가 뒤덮은 불완전한 죽음이 만연한 세계가.
땅 위에는 고드윈의 손아귀가 닿아 불완전한 죽음에 갇힌 언데드들이 보이며, 황금나무에 도달하지 못하는 갈 곳 잃은 영혼들이 정처없이 떠돌고 있어.
황금나무는 찬란했던 광휘는 온데간데 없고, 그저 꺼림칙한 검은 무언가에 뒤덮인 흉측한 모습이 되어버렸어.
이 참담한 광경을 본 미켈라는 깨달아.
자신이 계획한 고드윈의 재탄은 잘못되었다는것을.
고드윈은 그저 곱게 죽었어야 했다는것을.
틈새의 땅 내부에는 이제 고드윈을 물리칠 존재가 없어.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불러와야 해.
틈새의 땅 바깥의 빛바랜자들을.
하지만 나약하고 어리숙한 빛바랜자로는 죽음의 왕자를 막기에 역부족이야.
여기서 내 상상이자 억측이 튀어나오는데, 미켈라는 어쩌면 시공간에 간섭할 수 있는 숨겨진 능력이 있을거라 생각해.
이 힘으로 불러오는거지. 우리를.
데미갓을 죽이고, 거대한 룬들을 모았으며, 황금나무를 불태우고, 운명의 죽음을 해방하고, 황금률과 엘데의 짐승을 깨부순
지금의 빛바랜자를.
하여 불러온 빛바랜자의 협력으로 죽음의 왕자를 물리쳐 안식을 주었지만...
너무 늦고 말았어.
이제 틈새의 땅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
미켈라는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면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최후의 회귀성원리.
자신이 고드윈을 재탄시키기 이전의 과거로 세계를 되돌리는거야.
말레니아가 라단과의 전투에서 에오니아를 피워낸 그때로.
그리고 말레니아가 라단을 죽이기 직전, 그녀를 잠재우고, 성수거리로 송환시키는거지.
많은 힘을 쏟은 미켈라는 한계에 치닫고,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말아.
미켈라가 쇠약해진 그 때를 놓치지 않은 모그는...
이후의 일들은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
모든건 다 내 상상에 불과하며, 위 내용들을 입증할 그 어떤 증거도 가지고 있지 않아.
그렇기에 내용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릴게 아니라 재미로만 봐주었으면 좋겠어.
혹시 알아? 이 상상뿐인 내용의 극히 일부의 일부라도, dlc에 포함되어 있을지.
그렇지 않더라도, 분명 훌륭하리라 믿으며 dlc가 나오기를 학수고대하고있어.
너희도 그렇지?
글은 여기까지야.
길고 못난 글 읽어줘서 고마워.
말레니아가 케일리드에서 에오니아를 피워내면서 라단을 제압하고, 그를 완전히 끝장내어 별의 운명이 다시금 흐르게 한 뒤,
일식의 태양을 발현시켜 고드윈을 재탄시키는데에는 성공하지만...
황금나무에서 재탄하는 고드윈의 모습이 어딘가 이상한거야. 살아생전의 그 이름높은 고드윈이 아니라,
불완전한 죽음에 갇혀 틈새의 땅의 모든 이들에게까지 자신과 똑같은 모습으로 만드려 하는 타락한 고드윈의 모습으로 황금나무에 불려온거지.
마리카의 자손 데미갓들 중 특히나 대단한 고드윈이니 당연 강력할 수 밖에 없을 것이며,
고드프리=호라 루는 현재 틈새의 땅 바깥으로 추방된 상태이고,
엘든 링을 파괴한 응보로 위대한 의지에게 붙잡힌 마리카=라다곤도 힘을 온전히 내지는 못하는 상태에서 고드윈을 단신으로 막아내기는 힘들게 분명해.
적어도 황금나무 내부에서는, 죽음의 왕자를 막아설 자는 존재하지 않는거지.
그렇게 죽음의 왕자는 자신의 어미를 집어삼켜 그 힘을 흡수하고, 엘든 링의 힘의 근원을 손에 넣게 되는거야.
황금나무의 그림자 표지에서 나온것처럼, 죽음의 왕자는 황금나무 내부에서부터 천천히, 혹은 순식간에 그 마수를 뻗어나가며 좀먹는거지.
황금나무가 선사하는 은혜마저 뒤덮을때까지 말이야.
황금나무의, 불사의 은혜를 모두 잃고 만 틈새의 땅 전역의 생명들은 어쩌면 모두 전멸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야.
낌새를 눈치챈 미켈라는 영마 토렌트를 타고 급하게 성수거리 바깥을 나와 틈새의 땅에 도달하는데...
보이는거야. 황폐해진 틈새의 땅이.
죽음의 왕자가 뒤덮은 불완전한 죽음이 만연한 세계가.
땅 위에는 고드윈의 손아귀가 닿아 불완전한 죽음에 갇힌 언데드들이 보이며, 황금나무에 도달하지 못하는 갈 곳 잃은 영혼들이 정처없이 떠돌고 있어.
황금나무는 찬란했던 광휘는 온데간데 없고, 그저 꺼림칙한 검은 무언가에 뒤덮인 흉측한 모습이 되어버렸어.
이 참담한 광경을 본 미켈라는 깨달아.
자신이 계획한 고드윈의 재탄은 잘못되었다는것을.
고드윈은 그저 곱게 죽었어야 했다는것을.
틈새의 땅 내부에는 이제 고드윈을 물리칠 존재가 없어.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불러와야 해.
틈새의 땅 바깥의 빛바랜자들을.
하지만 나약하고 어리숙한 빛바랜자로는 죽음의 왕자를 막기에 역부족이야.
여기서 내 상상이자 억측이 튀어나오는데, 미켈라는 어쩌면 시공간에 간섭할 수 있는 숨겨진 능력이 있을거라 생각해.
이 힘으로 불러오는거지. 우리를.
데미갓을 죽이고, 거대한 룬들을 모았으며, 황금나무를 불태우고, 운명의 죽음을 해방하고, 황금률과 엘데의 짐승을 깨부순
지금의 빛바랜자를.
하여 불러온 빛바랜자의 협력으로 죽음의 왕자를 물리쳐 안식을 주었지만...
너무 늦고 말았어.
이제 틈새의 땅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
미켈라는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면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최후의 회귀성원리.
자신이 고드윈을 재탄시키기 이전의 과거로 세계를 되돌리는거야.
말레니아가 라단과의 전투에서 에오니아를 피워낸 그때로.
그리고 말레니아가 라단을 죽이기 직전, 그녀를 잠재우고, 성수거리로 송환시키는거지.
많은 힘을 쏟은 미켈라는 한계에 치닫고,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말아.
미켈라가 쇠약해진 그 때를 놓치지 않은 모그는...
이후의 일들은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
모든건 다 내 상상에 불과하며, 위 내용들을 입증할 그 어떤 증거도 가지고 있지 않아.
그렇기에 내용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릴게 아니라 재미로만 봐주었으면 좋겠어.
혹시 알아? 이 상상뿐인 내용의 극히 일부의 일부라도, dlc에 포함되어 있을지.
그렇지 않더라도, 분명 훌륭하리라 믿으며 dlc가 나오기를 학수고대하고있어.
너희도 그렇지?
글은 여기까지야.
길고 못난 글 읽어줘서 고마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