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폐사
갤에 검색 좀 해보니 리마로 입문하면 폐사한다고 겁주던데
조작감 좀 불편하기는 했어도 그냥저냥 할만했음 도리어 후속작들은 얼마나 갓겜이길레 그런 소리를? 싶었음
2. 난이도
뭐 워낙 다크 소울이 어려운 게임 이미지가 강하고 스팀 리뷰에도 재능 없으면 하지마라 이딴거 있어서 겁 좀 먹었는데
막상 해보니 씹 야들갑이었음 진짜 어려운 게임들은
"내 능지로는 이거 공략 안 보고 못한다" "내 피지컬로는 공략 보고도 못한다"
이런 생각이 들던데 이거는 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던 구간은 딱히? 고회차면 몰라도 초회차는 어려운 게임 아니라고 생각함
3. 빌드
기사 태생인데 초반에 얻은 무기 중에 도끼가 데미지 높아 보여서 그길로 근력 위주로 올림
근데 공략 보고 올린 게 아니라서 초반에 좆도 모르고 저항력 찍고 그랬음
최종적으로 풀 하벨 세트로 입고 다녔고 스모우 해머 좀 써보고 싶었는데 근력 58은 초회차에 못 찍겠더라
4. 가장 좆같았던 보스
혼돈의 못자리
좆같은 기믹 보스 나중에 공략 영상 보니 겜 껐다 켜면서 잡던데 좆도 모르고 똥개훈련 여러 번 함
아니 시발 보스 공략에서 제일 중요한 게 다이빙 타이밍이라니 애미
5. 가장 빡세던 구간
병자의 마을
난이도 자체보다는 내가 장비 수리 상자도 안 사들고 갔던 거라 보급 안되는 장기 원정 같은 압박감이 있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숨겨진 아이템 이런거 찾는데 많이 신경쓰는 편인데 이게 맵이 z축으로 길고 좁고 어두워서 뺑뺑이 존나 침
공작의 서고
왕의 그릇 먹고 제일 처음 간게 공작의 서고 였음
근데 탈옥해서 서고 다시 돌아가는 부분 있잖아? 그 부분이 제일 빡쳤음 사방에 크리스탈 망자 궁수들 깔려있는데 얘네한테 몇방 맞으면 바로 뒈짖하더라
6. 활
이거 남들은 잘 쓰는 무기인지 모르겠는데 나는 기량이 아닌 근력 위주로 올렸음에도 롱보우 엄청 잘 썼음
주력 무기는 아니고 전천후 부무장으로 딱임 지금 당장 돌파하기 힘든 엘리트 몹 멀리서 잡거나
몹 바글바글한 구간에서 한 명씩 어그로 끌어서 잡기 딱 좋음
영묘의 성수 두 마리 나오는 부분도 활로 한 마리 잡고 시작함
+ 2회차 할지 아니면 다른 태생으로 한번 해볼지 생각 중 소울 글리치인가 그것도 한번 써볼까 싶음
좆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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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부터 해야한다는 강박있음 아마 이거 뒤에는 꼴로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