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받는 우리 동족이 더이상 차별받지 않는 새로운 규율의 세상을 만들겠어

규율에 버림받을지언정 내가 규율을 버리진 않아

언제까지고 거대한 의지에 놀아나지만 않고 반역하겠다

세상을 저버리더라도 강요된 것이 아닌 나만의 길을 걷고 싶어

나는 작고 약하지만 언젠가 선조에게도 당당한 모습으로 고향으로 돌아갈 거야

나와 동생이 만든 새로운 세상과 규율 아래에선 모두가 함께할 수 있어

아내를 구하고 이번에야말로 다시 진정 외부 간섭 없는 우리 땅의 왕이 되겠어




근데 이제 이런 상남자 강경파 뱃사공들을 전부 한 배에 몰아넣어버린
배가 산으로 가다 못해 부서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