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엘데의 짐승 잡는 것도 힘들었고 말레니아 찾으러 가는 길이랑 보스전도 너무 힘들어서


아 역시 이런 게임은 나랑 안맞는구나 빨리 깨버리고 지워버리자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하루 정도 지나니까 기억에 발효가 일어나면서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희미해지고 막 미화되고 있다


하.... 저번에는 마검사로 했으니까 신앙쓰는 빌드로 한번 다시 해볼까 싶기도 하고 선물받고 처박아둔 세키로 생각이 나기도 하고


이거 엔딩 안봐도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설렁설렁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길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