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꼴맘이지만 3~4년 전 소울류 입문하고나서 13깨고 꼴에 도전해봤는데 다른 시리즈와 이질적인 시스템 때문에 치사량이 옴.

최대체력 줄어드는 것 때문에 충격먹고, 그리고 끝이 없는 쫄 수에 충격먹고, 굴렀는데도 처맞는 좆같은 성능의 구르기에 충격먹음. 체력 50퍼 가까이 까인 망자화 상태로 안 되겠다 싶어서 다른 곳 같는데. 하이데 갔는데 거기는 더 좆같아서 너무 불쾌하고 개빡쳐서 치사량 와서 접었음.

그래서 그 때의 충격으로 몇년간 꼴 공포증하고 혐오증 생겨가지고 블본, 세키로, 엘든링 깰 때까지도 무시하고 쳐다도 안봤음.

꼴에 대한 재평가 글이나 방송하는 것도 보고 꼴이야기나 코옵같은 거 재밌어 보여서 그리고 언젠가 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게 됐음.

다시 도전한 꼴은 짬이 쌓이다보니 예전만큼 어렵거나 좆같진 않았고 철성이나 아마나의 제단같은 곳도 뚫으면서 개빡치긴 했지만 재밌었음. 생각보다 재밌고 1이나 3보다 회차 돌리는 맛이 있어서 지금은 프롬겜 중에 엘든링 다음으로 많이 한 게임이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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