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호라루, 엘데의짐승까지 다 잡고


구별된 설월도 다 끝내고나서 대충 정리해보는 게임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정리해보자면....




1. 처음으로 존나 인상깊었던게 비룡아길 등장씬이었음.


말타고가는데 씨발 뭐야 씨발 소리가 절로나왔던게 저거였던거같음.



트리가드는 그냥 그러려니 했었음...뭐 쎄구나...하면서 문지기 역할 노릇하는 새낀가부다 했었음



2. 멀기트에서 로지에르 랑 영체 소환 같이되서 보스전에서는 npc 헬퍼가 있다는게 놀라웠음


로지에르랑 같이 싸우기 + 사냥개 긴이빨 + 해파리 영체 조합이다보니 레알 3트안에 멀기트 깼던거같아서 멀기트에대한 큰 기억은 없는데


로지에르 랑 처음으로 같이 싸운게 뭔가 기억에 남았음.



3. 라단에서 대량으로 등장하는 헬퍼들..


같이 싸우는 그런 컨셉이 엄청 마음에 들긴했었음.



그런데 라단에서 혼자서 싸울때는 진짜 실피만 남겨놓고 죽은게 한 4번정도되서 금방 잡겠다 했는데



저이후로 10연속으로 반피도 못까고 디지니까 시작하고나서 맨 앞열에 보이는 3마리만 소환하자 하고 했다가


바로 너무 손쉽게 깨버리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았던 보스였음..



개인적으로 여기가 엘든링 하면서 제일 클라이막스였던거 같음



숙련도가 완전히 늘어나지도 않고 탐험이나 게임에대한 숙련도 나 컨트롤까지도 약간씩 미숙한 상태로 게임하는 구간이었던거같음.




4. 로데일이 생각보다 난이도가 낮아서 놀랐다가 설원에서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씨발 밸런스 개 병신같네...라는 생각을 하게됨



5. 화산관에서 만난 라야 가 너무 커엽고 안타까워서 정이 많이갔음.



6. 사근 9개 다먹인이후에 찾아간 말리케스가 날 알아보고...왜 니가...라면서 이야기할때 뭔가 만화속 장면같은 기분이 들었음



7. 대부분 호라루 공략에 공속 빠른 무기로 공략찍은것들만 있다보니 사냥개 긴이빨로 엔딩까지 보려고 하는 내입장에서는 언제 때려야될 타이밍인지를 잘몰라서 


노장 니아르 때 처럼 결국 나만의 공략법 찾아서 깨야됐었음.


니아르 같은 경우에 번개 발차기때 회피하고 사냥개 전회 먹이고 다음공격 강공 연속기로 씹고 이후에 바로 전회 넣어서 그로기 만든이후에 막판 추가타 먹이고 다운되면 뒤로 존나 빠진다음에 딜교하면서 빠진 체력 채우고 멀리떨어진 이후에 또 번개발차기 나오길 기다려서 깼는데



호라루 는 생각보다 준비동작이 긴게 많아서 전회먹일 타이밍이 많았지만 고드프리 때가 은근히 전회 쓸 타이밍이 잘안보여서 전회 넣을 타이밍 찾는게 존나 어려웠음.


그래서 첫번째 도끼던지면서 시작할때 전회넣고 그다음 발구르기때 강공으로 씹고들어간이후에 붙어서 구르다가 크게 발구르면 뒤로 가서 전회넣고 강공넣고 이런식으로 개지랄을 해가면서 2페넘어가고


2페에서 첫잡기 뒤로 슬쩍빼서 전회 꽂고 시작한이후에 큰 발구르기 타이밍에 뒤로가서 전회넣고 하면서 잡았던거같은데 



말리케스 부터는 진짜 전회 넣을 타이밍이 너무 잘안보여서 좆같았음.(특히 짐승사제때 개좆같았는데 이건 진짜 실력이 아니라 우연이 겹친 상태로 말리케스 페이즈로 쉽게넘어가고 그이후에 모독의 손톱빨로 깼던거같음. 진짜 짐승사제는 전회 넣을 틈이 거의없었던거같음.)



그나마 니아르 -> 말리케스 -> 고드프리 하고나서 라다곤 만나니까 이새끼가 존나 선녀처럼 보이드라.



물론 엘데의짐승이 좆같긴했는데 그래도 헐벗은 상태로 싸우니까 유성도 그냥 뛰어서 피해지고 멀리까지 회피로 뛰어지니까 가벼움상태에서 뛰어다녔던거때문에 은근 쉬웠던거같음






이제 구별된 설원 다 정리하고 성수 내려가는 길인데


말레니아 랑 플라키두 삭스 때는 얼마나 개 지랄같을지 기대중이다.


좆같은 사냥개 긴이빨 전회 맞추는게 너무 짜증남. 



솔직히 흑검의 권속 도 전회로 잡은게 아니라 점공으로 피깠던게 더 많았을거 같다 싶을정도로 전회 타이밍에 지가 먼저 공격넣거나 슬쩍 뒤로 피해서 전회 안쳐맞아주고 이런게 허다했는데



저 두새끼도 비슷한 좆같음을 선사해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