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다림의 코에 등장한 DLC와 본편에서 한 번도 언급 없었는데 DLC 간판 보스 등장한 메스메르

이 놈 정체에 대해서 머리색으로 프롬뇌를 돌려봤다.(귀찮아서 관련 사진은 없다 ㅈㅅ)


일단 데미갓은 마리카의 피를 이어받은 자식이나 자손들이고

데미갓들의 머리 색깔은 혈통을 나타내는데 그 중에서 아버지가 누구인가를 보여줌


고드프리는 백발임

그리고 고드프리의 자식이나 자손으로 묘사되는 데미갓들 중

모르고트는 백발이고

모그는 빡빡이임 (까만거 뿔임 머리는 없음 그래서 모름)

먼 자손이지만 고드 이름을 물려받은 고드릭도 백발임


레날라는 모자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뒷머리 보면 흑발임

그런데 레날라의 자식 중 흑발은 없고 라단, 라이커드, 라니 셋 다 아버지 라다곤의 머리카락 색과 동일한 적발임


대외적으로 라다곤과 마리카의 자식으로 알려진

말레니아: 적발

미켈라: 금발 이게 예외적인 케이스임


그리고 예외적으로 보이는 마지막 케이스 황금의 고드윈은 금발임

그래서 예전에 고드윈이 고드프리의 자식이 아니라 마리카와 라다곤의 자식이라는 추측을 한 다른 프붕이가 만든 유튜브가 있음

(

https://www.youtube.com/watch?v=IonAiYUSRCk

)


그리고 라다곤의 자식은 금발이어도 말이 되는게 거인전쟁에서 저주로 인해서 라다곤이 적발이 됐다고 묘사됨.

그 전에 머리색은 묘사가 안되어있는데 마리카가 금발이니까 라다곤도 원래 금발이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그래서 고드윈은 모종의 목적으로 거인 전쟁 전에 백발로 태어난 고드프리의 자식과 바꿔치기 하기 위해 만든 자식이고 이 때 라다곤은 금발이었기 때문에 금발로 태어났다고 하면 말이됨 (거의 망상 수준이지만 마리카가 라다곤의 인격을 처음 만든 이유가 고드윈을 만들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미켈라의 경우 신의 지혜라고 불릴만큼 특별한 재능과 새로운 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로 묘사되니 가챠에 성공해서 거인의 저주가 옮겨가지 않은 순수한 존재로 만들어진 거일 수 있음.


어쨌든 데미갓들의 머리색이 아버지의 머리색을 따라간다면 일단 메스메르의 아버지는 라다곤이나 라다곤의 자식.

갤에서 가능성은 대략 3가지로 정리됨

1. 마리카와 라다곤의 자식 (보스방 뒤에 아기를 안은 마리카상이 있음)

2. 라이커드의 자식 (타니스가 먹고 다시 태어난 뱀)

3. 레날라와 라다곤의 자식 (레날라 황금알의 아이)


3의 경우 다른 경우에 비해 관련된 점이 별로 안보여서 아마 아닐거 같음

1,2 중 뭐가 맞는거 같다고는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는 1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함


이 이후는 그 외에 프롬뇌 굴리기 좋은 메스메르의 외형적 특징들임

용찬: 용기사 세트와 유사한 복장과 비룡 날개 처럼 보이는 장식들

뱀 뱀은 라이커드가 연상되지만 얘한테 붙은 뱀은 새빨간 색임

검붉은 불: 엘든링에서 불은 종류가 많음. 그냥 자연적인 불, 신사냥의 흑염, 밝은 빨간색의 혈염, 라이커드가 쓰는 용암 비슷한 색깔의 원혼의 불

그리고 검붉은 색으로 묘사되는게 2가지인데 하나는 운명된 죽음(검은바탕+심부에 진홍색), 용찬의 표식

메스메르가 사용하는 불은 조금 특이한게 처음에 완전히 검은색 오오라 같은게 나온 다음 빨간 불이 그 속에서 나옴.

그리고 메스메르가 the impaler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고 impalement가 신체관통형이라는 사형법이니까 트레일러 중간에 대가리에서 꽤뚫린 창을 뽑아내는 할배는 메스메르한테 사형당한 npc일거 같음



오랜만에 프롬뇌 돌려보니까 재밌네

프롬겜 dlc 간판 보스들은 최종보스였던 적은 없음. 그래도 dlc 내용에서 핵심적인 인물이긴함 (아르토리우스, 마리아)

근데 본편 트레일러에서 고드릭 비중을 생각해보면 의외로 저 친구가 dlc 고드릭 포지션일 수도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