셐은 애초에 동양풍 시대물이라 어느정도 현실감 있는 담백하고 투박한 디자인이 많았고

블본은 잘 모르긴 몰라도 코스나 마리아 보면 심플한 기괴함 / 정통 서양 의류 양식 이런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 같고


닼솔도 아무래도 스토리 외 인게임만 보면 판타지보단 중세유럽 느낌이 더 강했어서 막 이 보스는 뭐가 ㅈㄴ 많이 달려있네 개복잡하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하는 디자인이 잘 없었는데 (있었다면 내가 못봤거나 까먹은듯)

엘은 트레일러만 봐도 보스들이 저게 뭔지 잘 모르겠음. 갑옷을 입은건지 저게 몸의 일부인건지 합체한건지 여럿인건지 라이커드처럼 여럿이서 하너인건지 고드릭처럼 여럿의 부분들이 누덕누덕 붙여진건지..

전작은 보스마다 컨셉이나 테마가 하나로 확실하게 있고 그거에 집중한 느낌이라면 엘은 새로움을 주려고 보스 하나하나 뭘 되게 많이 접목시킨 것 같은 느낌임

그렇게 나쁘단건 아니고 그냥 트레일러 보다가 든 생각임 화려하든 과하든 재밌으면 그만

근데 1짤까진 그러려니 하다가 2에서 급 얼척없긴 했음 ㅋㅋ 뭔데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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