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많고 뇌절이 심함
*설명이 되지 않을 부분이 좀 많음. 수많은 가정이 뒷받침되어야 성립되는 글이므로 재미로 보셈.
황금률이란 엘든 링의 핵심 개념으로, 작중의 무대인 틈새의 땅을 이끄는 규율이다.
이 규율은 운명의 죽음을 제거하며 시작되었기에 무구한 생명의 규율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황금률을 연구하는 학문을 황금률 원리주의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황금률 원리주의로 해석되는 황금률이란 무엇인가?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이 황금률 원리주의가 무엇에서 모티브를 땄는지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황금률 원리주의는 황금률을 두 개의 힘으로 설명하며, 그것은 회귀와 인과로 설명된다고 한다.
그 중 회귀를 잠깐 살펴보자.
황금률 원리주의의 기도 중에서도
그 근본을 이루는 기도.
모든 상태이상 및 특수한 효과를 지우고
모든 의태의 정체를 밝혀낸다.
원리주의는 황금률을 두 개의 힘으로 설명한다.
그것은 회귀와 인과이며. 그중 회귀는
만물이 불역의 경지로 수렴하고자 하는
의미의 인력이다.
황금률 원리주의에서 말하는 회귀란 만물이 불역의 경지로 수렴코자 하는 의미의 인력이다.
이게 뭔 소리냐고 물을 수 있는데, 불역이란 변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즉 불변.
즉 불역의 경지란 완전함을 뜻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회귀라는 개념은 다시 말하건대 만물은 과거로 돌아가면 완벽해진다
즉 모든 것은 과거에 완벽했으며, 현재에는 불완전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게 된다.
근데 잠깐 전으로 돌아가서, 회귀란 만물이 완전함의 경지로 수렴코자 하는 의미의 인력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현재의 황금률은 원리주의 학파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완전하지 않은 규율이라는 뜻일까?
내 추측으로는 그렇다.
그리고 그 불완전함의 정체는 인게임의 몇몇 요소에서 찾을 수 있으나,
결정적으로는 원리주의 학파의 핵심 인물인 금가면 경의 퀘스트라인에서 찾을 수 있다.
금가면 경이 찾아낸 룬.
엘데의 왕이 부서져 가는 엘든 링을 치켜들 때 그 수복에 사용된다.
황금률을 완전하게 만드는
초월적 견지의 룬이다.
현 황금률의 불완전함은 바로
견지의 흔들림이었다.
인간 따위의 마음을 가진 신은 불필요하며
규율의 하자에 지나지 않는다.
마리카가 라다곤임을 알아낸 금가면 경이 생애의 마지막에 찾아낸 완전률은 황금률의 불완전함을 배제한 완전한 것이다.
그리고 배제되는 불완전함의 정체는 견지의 흔들림을 유발하는 인간의 마음이며 즉 인간다움, 달리 말하자면 인간성이다.
모든 것은 큰 하나에서 나뉘었다.
구분되고 태어나 마음을 가졌다.
하지만 그것은 위대한 뜻의 과오였다.
고통, 절망 그리고 저주
온갖 죄의 괴로움
그것들은 모두 과오로 인해 생겼다.
그러니 되돌려야 한다
노란 혼돈의 불로 전부 태워 녹이고
모든 것을 큰 하나로.
세 손가락 또한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금가면과 같이 부정적인 견해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인간의 마음을 과오라 표현한다.
인간의 마음은 도가니의 생명이 현재의 황금으로 분화되며 생겨났으며
그렇기에 세 손가락은 단순히 생명을 도가니로 회귀시켜 인간의 마음을 배제하고 세상을 완전히 함을 목표로 한다.
즉 세상을 완전히 함에 필요한 것이 인간성의 배제라는 것은 완전률이건 미친 불이건 뜻이 같다.
세상의 완전함에 있어서, 인간성은 하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것이 있다.
금가면은 어찌하여 라다곤이 마리카임을 알고는, 완전률의 수복 룬을 찾았을까?
다른 말로 하자면, 어찌 라다곤이 마리카임을 앎을 통하여 황금률을 완전히 하는 수단이 인간성의 배제임을 깨우친 것일까?
라다곤의 동상이 회귀로서 마리카로 변하는 것을 힌트로 볼 수 있다.
황금률 원리주의가 황금률을 설명할 때 내세우는 두 힘 중 하나는 회귀이다.
회귀는 말했듯이 만물이 불역, 즉 완전함의 경지로 향하고자 하는 인력인데, 정작 그 개념의 이름은 과거로 돌아감을 뜻한다.
현 황금률의 불완전함은 바로
견지의 흔들림이었다.
인간 따위의 마음을 가진 신은 불필요하며
규율의 하자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회귀라는 개념은 말했듯이 만물은 과거에야 완벽했으며 즉 과거로 돌아가면 완벽해진다라는 의미를 내포하며
라다곤이 마리카로 “회귀”되는 것은 마리카로 회귀하며 완전해진다, 즉 라다곤이라는 존재는 불완전한 존재임을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금가면이 남긴 완전률의 수복 룬의 설명대로, 그 불완전함의 원인은 인간성.
마리카의 다른 인격이며 그는 또한 불완전한 존재이고 그 불완전함의 정체는 인간성이라면
라다곤은 바로 인간성을 상징하게 된다.
즉 마리카에게 라다곤이라는 인간성이 잔재함을 금가면은 깨달았던 것이다.
라다곤은 인간성으로 대표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겠다.
황금률이 인간성을 배제하는 규율이라면 마리카의 행적이 어느 정도 설명이 되기도 한다.
마리카는 과연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
나의 왕이여, 왕의 전사들이여
너희에게서 축복을 빼앗겠노라
그리고 그 눈동자의 빛이 바랬을 때
틈새의 땅에서 추방하겠노라
바깥에서 싸움을 원하며, 살고, 죽을지라
고드프리의 추방부터 설명해보자.
고드프리는 엘데의 왕이 된 후 틈새의 땅을 정복하였으나, 마리카에 의해 축복을 빼앗기고 추방된다.
이것이 어떠한 의미를 지닐까?
앞에서 말했듯이 마리카는 신이었고, 그것에서 태어난 인간성인 라다곤은 고드프리가 추방됨으로서 생긴 엘데의 왕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여기서 라다곤을 엘데의 왕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서 거대한 의지에 의해 태어난 것으로 추측한다면
틈새의 땅의 신과 왕이라는 시스템은 거대한 의지가 신격과 인간성의 공존을 강제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말했듯이 마리카가 선포한 황금률은 인간성을 배제하는 규율이다.
그것을 위해 모든 존재들에게 황금의 축복, 즉 신성을 부여하기도 하였고, 틈새의 땅에서 죽음을 배제하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고드프리가 쫓겨난 이유가 설명되는데, 바로 마리카가 틈새의 땅에서 유일신으로 군림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이다.
인간성을 상징하는 왕을 틈새의 땅에서 배제하는 과정이 바로 고드프리의 추방이었다.
하지만 거대한 의지는 마리카에게 라다곤을 심고 라다곤을 엘데의 왕으로 즉위시킨다.
그로 인해 마리카는 틈새의 땅에서 인간성, 왕을 배제하지 못하게 된다.
마리카에게 라다곤은 그 존재만으로도 유일신으로 군림한다는 자신의 모든 계획을 망친 원흉이었다.
따라서 마리카는 마지막으로 라다곤을 없애버릴 계획을 세운다. 자신을 부숴버리는 것이다.
마리카는 엘든 링의 숙주였으므로 이 과정에서 엘든 링도 같이 부숴진다.
오오, 라다곤, 황금률의 개여,
너는 아직 내가 아닐지니, 아직 신이 아닐지니
자, 함께 부서지자꾸나! 나의 반신이여!
재미있는 것은, 라다곤 스스로가 황금률을 광적으로 따르는 추종자였다는 것이다.
라다곤은 황금률을 수복하기 위해서 엘든 링을 수복하려 하지만 결국 엘든 링은 부서지고, 결국 황금률은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게 된다.
인간을 배제하고 신을 추구한 황금률은 신이었던 마리카 자신이 부숴지면서 산산조각나고 만 것이다.
너는 아직 내가 아닐지니, 아직 신이 아닐지니
그러나 라다곤은 살아남아 결국 황금률 그 자체인 신이 된다.
황금률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황금률을 선포한 마리카의 뜻대로 라다곤은 황금률 그 자체가 된다.
···빛바랜 자여, 너는 어리석다···
···황금 나무는 모든 것을 거부하고 있다.
우린 버려진 것이다.
···이제는 누구도 엘데의 왕이 될 수 없다.
···나와, 마찬가지로···
그리고는 비극적이게도, 틈새의 땅에서 인간성을 배제하는 황금률을 따라 엘데의 왕의 즉위을 막는다.
라다곤은 자신의 거절의 가시로 황금 나무의 입구를 막고, 모르고트가 말한 것처럼 모든 것을 거부하게 된다.
···아, 역시 너였나.
엘든 링을 뵙고 엘데의 왕이 되는 거로군.
···하지만, 유감이다.
그 뜻은 좋다만, 달성해야 할 일이 아니다.
여왕 마리카는 우리에게 원하고 계신다.
영원히 발버둥치는 것을 말이지.
하지만 마리카와 라다곤의 뜻과는 정반대로, 거대한 의지는 틈새의 땅에 엘데의 왕을 세우고 인간성을 심기 위해
마지막 수단으로 빛바랜 자를 틈새의 땅에 부르게 된다.
축복을 잃고 미처 죽지 못한 죽은 자들이여.
인도를 따라 안개의 바다를 넘어 틈새의 땅으로 향해
엘든 링을 알현하라.
그리고 엘데의 왕이 되어라.
그러나 운명의 죽음을 해방한 빛바랜 자에 의해 라다곤은 황금률과 엘든 링을 지키지 못하고 최후를 맞게 된다.
엘든 링은 주인공 빛바랜 자의 영웅담이며, 라다곤이라는 한 영웅의 비극인 것이다.
즉 마리카의 목적은 틈새의 땅에서 엘데의 왕, 즉 인간성을 제거하여 완전한 황금률을 만들어내고, 왕 없는 유일신이 되는 것이었다.
마리카가 선포한 완전한 황금률의 결론이 그리했던 것도, 고드프리를 추방한 것도, 기드온이 마리카가 원치 않는다고 한 것도 모두 이 주장의 근거가 된다.
우려되는 것은 기드온의 대사와 순례교회에 있던 마리카의 언령이 굉장히 상충된다는 것인데,
그리고 너희가 죽은 후, 언젠가 빼앗은 것을 돌려주리라
틈새의 땅으로 돌아와, 싸우고, 마음 가는 대로 엘든 링을 치켜들지니라
죽음과 함께 강하게 있으라 왕의 전사들이여, 나의 왕 고드프리여
···아, 역시 너였나.
엘든 링을 뵙고 엘데의 왕이 되는 거로군.
···하지만, 유감이다.
그 뜻은 좋다만, 달성해야 할 일이 아니다.
여왕 마리카는 우리에게 원하고 계신다.
영원히 발버둥치는 것을 말이지.
솔직히 이건 나도 잘 모르겠는데, 기드온이 “여왕 마리카는 빛바랜 자들이 영원히 발버둥치는 것을 원한다”는 말을 보면
그냥 마리카가 “니들끼리 알아서 잘 해 봐라 병신들아. 어차피 니놈들이 와도 엘든 링은 못 쥘 거다.” 라는 느낌으로 말한 게 아니었을까.
주인공이 지나치게 규격 외였던 존재였을 뿐이고. 이래야 기드온의 말이 대충이나마 설명이 된다.
…나는 알고 있다.
빛바랜 자는, 왕이 되지 못한다. 설령 너라도.
…사람은, 신을 죽일 수 없는 거다.
이 말도 조금이나마 설명이 되고 말이지.
마리카도 작은 빛바랜 자 한 명이 신까지 죽일 줄 상상이나 했을까.
즉 이 글에서 마리카는 기존의 주장처럼 모든 것을 계획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거대한 의지, 축복의 인도를 따르는 빛바랜 자에게 방해받고 있다고 보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하다.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 달아주셈. 내 생각대로 설명해줌.
그리고 말했듯이, 그냥 재미로 봐 줬으면 좋겠음.
3줄 요약좀
그러니까 알아서 인간성 배제하고 신 되려고 하는중이라서 사람 새끼들 추방했는데 우리가 방해하는 중이라는거죠
회귀성원리 설명은 괜찮아 보이네 완전률이 마리카의 인격을 지운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라다곤을 지우는 것일지도 모르겠네
오히려 반대라 보는데 라다곤이 엘짐의 아바타이고 엘짐의 이익에따라 움직이는 기계라 보는터라. 마리카쪽이 엘짐에의한 황금률의 폐해를 막으려고 하는 쪽이라 - dc App
감정이 없는 쪽이 마리카였다면 애초에 엘든링 부수는 짓도 안하고 황금률 더더욱 확고히 유지했겠고, 마리카가 감정없이 기계저인 존재였다면 엘짐이 마리카가 자기 말 안듣는다고 다른인격 심는 짓도 안했을거라보는터라 - dc App
그리고 마리카가 고드프리 틈땅 밖으로 보낸이유가 나중에 엘데 파괴할 세력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한계략인데.오히려 방해되니 내쫒아서 세상의 유일신으로 군림하려했다는 전제가 말이안됨 - dc App
그럴거면 아예 고드프리가 돌아올거 자체를 막았어야지. 오히려 마리카는 고드프리의 귀환을 원했음 - dc App
마리카가 고드프리에 대해 말했던 건 글 마지막에 써 놨고 솔직히 나도 설명하기 힘듬. 그래서 순례교회 마리카 언령을 기드온의 대사와 비교하고 기드온의 말이 맞다는 가정 하에 마리카는 빛바랜 자가 엘데의 왕이 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을 거라 추측했는데 이것도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리고 라니와 미켈라 계획에 조용히 동참하고 운명의 죽음 풀리게끔 의도한것도 마리카로 정황상 나오는게 인겜에서 들어나는데 스스로 황금률 자멸을 원한거나 마찬가지인데, 황금률 유지를 원한다면 이짓을 왜했던거임. - dc App
흥미로운 글이었긴한데 황금률 스스로 깨분순게 마리카라는 것에서 부터 생각해야함.. - dc App
운명의 죽음이 풀리게 되는 것은 마리카가 데미갓들을 숙청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했음. 실제로 고드릭은 엘데의 왕으로 즉위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는데, 이 글에 따르면 마리카는 엘데의 왕의 즉위를 달가워하지 않기 때문에 엘데의 왕이 될 가능성이 있는 데미갓들을 숙청하기 위해 말리케스와 운명의 죽음을 이용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럼. 말리케스가 데미갓들의 죽음으로 불렸다는 것도 그 근거가 될 수 있고.
라니와 미켈라의 계획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는데 그게 어디 언급되어 있는지 좀 알려줄 수 있음?
황금률을 스스로 깨부순 것은 글에서 설명했고
그랭죽이면 마리카가 왜 부수고 자길 배신했는지와 추억설명 음모의 밤 실행한 검은칼날 마리카의 측근이다 이 설명에서 운명의 죽음 훔치는것에 마리카가 관여했다는건 분명하고, 미켈라도 이에 동참했을 가능성이 큰점도 말리케스에게서 죽음의 룬 훔칠때 협력 했을 가능성이 높음(오르디나에서 검은칼날들이 다수 발견되는점등) - dc App
본인이 유일신 되고자하다 실패한거라는게 또 말이안되는게 자신 안에 있는 엘든링 부순거 자체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임, 그 결과가 시체상태나 마찬가지가된 마리카 유해이고. 라니 엔딩이나 다른 수복룬 엔딩에서나 마리카는 지스스로가 신이 되는게 아닌 다음세대에게 세상을 맞기는 거였음. - dc App
나는 검은 칼날들이 마리카의 측근이라는 것이 마리카와 음모의 밤이 연결되는 근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리고 글에서 언급하진 않았지만 마리카는 미켈라가 신이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을 것임. 실제로 기드온의 대사에서 미켈라가 납치되는 것을 여왕이 우려하였다고 하기도 했고. 즉 자신과 엘든 링을 죽이고 그 뒤는 미켈라에게 맡겼다는 거지. 다음 세대에게 세상을 맡긴다는 말이 옳음.
검은칼날 관련은 애매하다 쳐도 그랭 말리케스가 직접적으로 언급하는것만봐도 죽음룬 뺏고 봉인푼게 마리카의도인건 빼박이지 - dc App
흑검의 추억의 플레이버 텍스트 는 아래와 같음 말리케스는 반신에게 주어진 그림자 종 짐승이다. 마리카는 종이 운명의 죽음을 봉인하기를 원했고 후에 이를 배신했다. 여기서 마리카가 배신했다는 말을 난 엘든 링을 부쉈다는 것으로 해석했음. 짐승 사제가 어째서 자신을 속이고 어째서 부쉈느냐는 대사가 있기 때문에 그럼. 나는 마리카가 운명의 죽음을 봉인하길 원했고 그것을 배신했다는 것은, 마리카 자신이 황금률을 세우기 위해 운명의 죽음을 봉인하게 시켰으면서 왜 황금률, 즉 엘든 링을 부쉈느냐? 이런 뜻으로 봄.
그랭 죽을때 텍스트도 눈여겨봐야하는 점이 왜 날 속였는가, 왜 부쉈는가에서 속인거와 부순걸 따로 봐야한다고 보고있어서 황금률 부수기전 운명의 죽음 훔치는거에 관여안했거나 전혀 무고했다거나 하는 쪽은 절대 아니라보고 최소한 라니 검칼 계획을 알고있는데 방관했거나 아예 관여했다 봄. 왜냐하면 죽음이 불완전하게라도 풀려났기에 엘든링을 부술수 있었으니까. 실제로 엘짐 몸에는 엘든링 부숴진 영향으로 흉터가 가슴팍에 나있고 죽음의 룬이 완전히 풀림에따라 빛바랜자는 나무안에 들어가 엘짐 죽일수 있었음. - dc App
그건 잘 모르겠네
이 의견에 동의함. 마리카가 꾸준히 황금률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엘짐이 지 아바타거나 황금률 광신도인 라다곤 인격을 마리카에게 심어서 억제하려고 했던거로 보는게 맞지 않음?
난 마리카가 황금률에 부정적이었다는 근거를 아직 찾지 못했는데 혹시 근거 좀 찾아줄 수 있음?
황금률 부순 행동 자체가 자기 규율 부정하는 행위인데 이게 더 뭔의미가 있음. 황금률 자처한 신이 마지막에 자기 규율 부정하고 죽음의 룬 봉인풀고 퍼트리게하고 끝내 엘짐 해치우게끔 유도했는데다 만약 마지막에 마리카가 황금률을 포기하지않고 신으로 군림하려 했으면 마지막 보스는 라다곤이 아닌 마리카 여야 했음. 엘짐을 보호하려는 주체가 라다곤이라는 점에서 이미 마리카는 라다곤에 먹혀버렸고 라다곤이 황금률을 지키려하는 주체였다고 보여주는 연출이고. - dc App
오해는 말았으면 좋겠는게 마리카가 처음부터 황금률 안 좋아했다가 절대아니고 초창기엔 황금률을 따라겠지만, 규율에 의심을 느끼고 학문으로 탐구 하였지만 결국 지금의 황금률도 그릇되고 어둠이 존재하는 규율임에 확신해가는 와중, 의심하고 규율에 어긋나려하는 징조가 보이는 마리카에게 엘짐이 라다곤 자아 심고 이용해 통제하려하니까 결국 마리카가 엘든링 부쉈다는 생각임. - dc App
그리고 마리카가 유일신으로 군림하고 싶었으면 오히려 라다곤이랑 있는거에 만족을 했어야함. 엔야나 다른놈들이 말하는거만 봐도 엘든링은 숙주격이 되는 왕과 그 왕의 반려가 필요함. 라다곤이 반려일 때도 보면 사실 인격만 분리된거지 라다곤도 본인이라 인원수로 따지면 하나임. 그럼 본인이 유일신이고 라다곤은 황금률 맹신자로 볼 수 있는데 굳이 라다곤을 떨쳐낸다? 말이안됨. 고드프리도 그냥 쓰고 버리는 패로 썼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럴 거였으면 빛 바랜 자들에게 축복의 인도를 보낼 필요가 없음.
ㅇㅇ 이 댓 쓴사람이 말하는게 대부분의 추측이고 정황상 근거 추합했을 때 나오는 결론임
근거라면 휴그가 계속 강조하는 내용이긴함ㅋㅋ 마리카는 엘짐을 죽이고 싶어했음
일단 인정하고 넘어가고 싶은 건 이 글이 굉장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것임. 머릿글에서 말했다시피 이 글은 대부분이 억지적인 끼워맞추기이므로 그냥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다~ 정도의 글로 남기고 싶었던 거고, 지금부터 말하는 건 글을 바탕으로 한 끼워맞추기일 뿐이니 그냥 넘겨도 무방함. 일단 마리카가 황금률/엘든 링을 부순 건 글에서 말했다시피 자신의 규율을 부정한 것이 아니라 라다곤을 떨쳐내기 위함임. 이 글에서 황금률은 인격을 배제하고 왕 없는 유일신이 군림하는 규율이므로 마리카에게 인간성을 지닌 라다곤이 있는 것 자체가 규율로서 굉장한 아이러니가 되기 때문에 라다곤을 떨쳐내는 것은 황금률을 완전하게 하려고 했던 마리카에게 있어 필수적인 것이었다고 해석함.
그렇기 때문에 마리카는 라다곤을 죽이겠다고 다짐한 순간, 즉 엘든 링을 부수고 라다곤과 동귀어진하겠다고 생각한 시점부터 후계를 생각했을 것임. 그 후계는 기드온의 대사로 미루어 보아 미켈라가 유력했겠지만, 순례교회에서 말했던 것처럼 특정하지 않은 데미갓 모두를 자신의 후계로 생각했을 것이라고 생각함. 무엇도 되지 못했을 때 그들은 버려지고 제물이 되리라는 말도, 아마 신이 되지 못한 이들은 신이 될 누군가의 제물이 되어서, 즉 힘과 거대한 룬을 빼앗길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했는데, 즉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의 멜리나의 대사처럼, 싸우고 죽는 것은 끝없는 저주지만 영웅이나 왕은 싸움에서밖에 태어나지 않는다는 것임. 쉽게 말하면, 마리카가 틈새의 땅에 엄청난 규모의 배틀로얄을 펼쳐놓은 거지.
다양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 엘든 링 프롤로그에서는 거대한 룬을 손에 넣은 후 그 힘에 뒤틀려 파쇄전쟁이 일어났다고 했음. 이 글이 맞다는 가정 하에 해석하자면, 모두가 신이 되기 위하여 거대한 룬에 집착했고, 그 끝에는 파쇄전쟁이 일어났다는 것임. 나무위키를 보면 파쇄전쟁의 초반 진행은 로데일에서의 공방전이 주가 되는데, 이는 신이 되기 위하여 황금나무가 있는 로데일을 정복하기 위함으로 해석할 수 있음. 모르고트는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왕 행세를 한 것이고.
그리고 마리카는 말했듯이 빛바랜 자가 엘데의 짐승을 죽이게 유도한 것이 아니고, 죽음의 룬의 봉인을 풀게 한 것도 마리카의 뜻이 아닐 거라고 생각함. 이 글을 바탕으로 해석하면 말이지. 마지막 보스가 라다곤인 이유는 마리카가 엘든 링과 자신을 부순 후 빈사상태가 된 것일 거임. 마리카는 엘든 링을 부수는 대죄를 저질렀고, 이 때문에 거대한 의지에게든 엘데의 짐승에게든 형벌을 받게 됐기 때문에 마리카가 나설 수 없었고 때문에 라다곤이 나서게 된 것으로 봄. 라다곤은 글에서도 말했듯이 그 당시 황금률의 신이었기 때문에, 황금률을 지키기 위해서 주인공을 막아섰던 것이고.
엘든 링은 숙주격이 되는 신과 그 반려가 필요하다는 것은 맞는데, 글에서도 말했지만 마리카가 원했던 것은 그 반려를 없애고 숙주가 되는 신만이 군림하는 유일신 체제를 원했음. 그러나 거대한 의지 혹은 엘데의 짐승이 그것을 가만히 두지 않고 라다곤을 마리카에게 심고는 라다곤을 엘데의 왕으로 추대한 것임. 라다곤과 동귀어진한 후 마리카가 빈사 상태가 되었을 때, 마리카의 의지에 상관없이 거대한 의지 혹은 엘데의 짐승이 빛바랜 자를 틈새의 땅으로 불러들인 것임. 공석이었던 엘데의 왕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휴그의 대사에서 마리카가 신을 죽일 수 있는 무기를 만들어달라고 한 것은 이 글에서 설명하기 힘듬. 말했던 대로 이 글은 한계가 명확한 끼워맞추기일 뿐이니까.
그게 주류인 것이 맞지. 그냥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임.
신죽이고 싶다는 거에서 이미 마리카 의도가 명확한데 왜 계속 너는 엘짐 죽이려던게 아니다 마리카는 유일한 신이 되는 게 목표다고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작중 근거들이 마리카 황금률에 신뢰 잃어 황금률 부수고 신도 죽이고 싶어하고, 라다곤이 엘짐 대리인인게 연출내내 뻔히 보이는데 - dc App
여튼 프롬뇌는 어디까지나 자유롭게 추론할수있으니까 정답은 없긴하니 딱히 더 뭐가 옳다 아니다할 건 아니니 더 별말 안함 - dc App
오 댓글까지 보고 여태나온 마리카의 계획 추측들 생각해보면 엘짐이 틈땅의 신을 라다곤으로 교체하려고 했던 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
그냥 간단하게 마리카가 유일신이 되고자 했다면 후계인 수많은 데미갓을 낳을 이유도 없고 인간성 없는자가 어미가 되지도 않을 것이고 자식들을 걱정하는 언령또한 없겠지
ㄹㅇ
나는 수많은 데미갓을 낳은 것은 언령에 나왔던 대로, 왕이든 신이든 되지 못했던 자기 자식들을 제물로서 사용하기 위함이었다고 추측함.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 나오듯 영웅이나 왕은 싸움에서밖에 태어나지 않는다고 했고, 실제로 인게임에서 데미갓들은 빛바랜 자가 거대한 룬을 얻고 왕이 되기 위한 제물로 볼 수 있으니까. 마리카는 자신의 자식들을 신이 될 자격이 있는 존재가 싸워 죽이고 거대한 룬을 탈취하여 힘을 얻는 수단, 즉 제물으로 사용하게끔 한 거임
다시 말하자면 자기 후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제물로 자기 자식들을 썼다는 거지. 인간성 없는 신이니까.
마리카 언령중 제물이 되리라 이전에 왕이될수도 영웅이 신이될수도 있으니 뭐든 되라고 한거보면 자식들에게 네가 이도저도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면 살아남지 못한다 그러니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라 라는 의미아님? - dc App
그 해석도 일리가 있지만 적어도 이 글에선 그렇게 해석할 여지가 없음
유일신이 되고자 했는데 후계자 양성 계획을 세운다는게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그렇다면 고드프리를 추방한 이유도 말이 안됨. 빛바랜자는 고드프리랑 동일하게 인간성이 있는 존재인데.
근데 거대한 룬은 엘든 링을 부순 뒤에 생긴건데 그럼 마리카는 첫 후계자로 점찍은 고드윈을 낳은 순간부터 엘든 링을 부술 생각을 했다는 거임? 그 때는 고드프리가 왕으로 살아 있어서 님 추측에 따르면 라다곤도 없었을텐데 엘든 링을 부술 이유가 없잖슴
본문 가정대로면 후계자 만드는 타임라인도 애매함. 라다곤 반려로 둘 때 까지도 본인은 유일신 계획이 있던건데 고드프리랑 자식들을 나을 이유가 없음. 미래 보험이라고 하면 고드윈이 있는데 라다곤이 낳은 라단 라니 라이커드는 빼더라도 뒤에 미켈라랑 말레니아까지 낳을 필요가 없음. 진짜 확실한 스페어용으로 미켈라랑 말레니아까지 낳았다? 그러면 엘든링 빠개먹은 시점이 또 애매함. 엘든링 부순게 고드윈 사망 후 인데 후계자 계획이 빠다리나서 엘든링을 부셨다기엔 오히려 후계자에 적합한 미켈라랑 말레니아도 있음.
먼저 이 글은 억지적인 끼워맞추기로 이루어진 글이니 그냥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다 정도로 봐주면 좋겠음. 틈새의 땅은 신과 왕이라는 체제로 이루어지는데, 이 글에서 설명하는 황금률은 말했듯이 왕이라는 존재를 배제하는, 왕 없이 신만이 존재하는 규율임. 다만 라다곤 때문에 그러지 못하게 된 것이고. 아마 라다곤이 생긴 시점부터 이 유일신 체제를 이을 후계를 찾았을 것. 고드윈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조금 다름. 글에서 설명을 좀 덜 한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이 글의 핵심은 황금률이라는 규율을 엘데의 왕 없이 신만이 존재하는 유일신으로서 존재하게 하는 규율로 해석함. 때문에 글에서는 고드프리를 추방한 것을 이 황금률의 해석과 연관지어서 설명한 것이고.
마지막으로 마리카가 후계를 생각한 시점은 라다곤이 생긴 이후일 것인데, 그 후계는 순례교회에서 말했던 것처럼 특정하지 않은 데미갓 모두를 자신의 후계로 생각했을 것이라고 생각함. 무엇도 되지 못했을 때 그들은 버려지고 제물이 되리라는 말도, 아마 신이 되지 못한 이들은 신이 될 누군가의 제물이 되어서, 즉 힘과 거대한 룬을 빼앗길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했는데, 이것은 즉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의 멜리나의 대사처럼, 싸우고 죽는 것은 끝없는 저주지만 영웅이나 왕은 싸움에서밖에 태어나지 않는다는 것임. 쉽게 말하면 가장 강한 데미갓이 신이 되게끔 하도록 판을 짜 놓은 것이고, 더 쉽게 말하면 마리카가 틈새의 땅에 엄청난 규모의 배틀로얄을 펼쳐놓은 거지.
배틀로얄을 떠나서 데미갓이던 빛바랜자던 둘 다 인간성을 가진 존재들인데 마리카가 추구한다고 주장하던 인간성을 배제한 황금률과는 거리가 먼 결과밖에 나오지 않으며, 데미갓과 빛바랜자 모두 신제제를 위해 반려가 필요한 상황인 것도 엔딩까지 변하지 않음.
맞음. 글 마지막 즈음에서도 말했지만, 이 글이 맞다는 가정 하에 보면 애초에 빛바랜 자가 틈새의 땅으로 온 것 자체가 마리카의 계획과 굉장히 반대되는 것임. 반려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 또한 원래 틈새의 땅이 그러했기 때문이고, 마리카가 그것을 바꾸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는 것이고.
데미갓을 낳은것이 후계자 양성계획을 위한 제물이라고 했는데 빛바랜자가 온것이 자신의 계획과 반대되었다는 소리가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그럼 후계자가 누가 되었어야 자신의 유일신 인간성을 배제한 황금률에 도달할 수 있는거임.
이미 설명했음
https://youtu.be/Pc4PwBqHYKs?t=116
여기 나오는 언령은 마리카의 계획에 빛바랜자의 귀환이 포함되어있는지 그리고 감정을 배제한 언령인지 확인바람
그것도 글 말미에 설명했음
무엇을 설명했다는 거임 분명 마리카는 빛바랜자의 귀환을 계획했고 나의 왕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음.
글 말미에 이렇게 말했음. "그리고 너희가 죽은 후, 언젠가 빼앗은 것을 돌려주리라. 틈새의 땅으로 돌아와, 싸우고, 마음 가는 대로 엘든 링을 치켜들지니라. 죽음과 함께 강하게 있으라 왕의 전사들이여, 나의 왕 고드프리여 /여왕 마리카는 우리에게 원하고 계신다. 영원히 발버둥치는 것을 말이지. 기드온이 “여왕 마리카는 빛바랜 자들이 영원히 발버둥치는 것을 원한다”는 말을 보면 그냥 마리카가 “니들끼리 알아서 잘 해 봐라. 어차피 니놈들이 와도 엘든 링은 못 쥘 거다.” 라는 느낌으로 말한 게 아니었을까. 주인공이 지나치게 규격 외였던 존재였을 뿐이고. 이래야 기드온의 말이 대충이나마 설명이 된다." 이걸로 설명이 안 될까?
글이 본문을 말한거였네 그건 미안하다. 그런데 니들끼리 잘해봐라일 정도면 굳이 축복을 돌려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자신의 계획에도 없는데 굳이 축복을 돌려줄 이유가 뭐가 있음. 기드온은 그냥 자기스스로 결론을 내린것에 불과함. 마리카 본체는 엘데의 짐승이 룬의호로 묶어두고 있었음. 기드온이 마리카와 교신할 방도는 없음.
앞서 말했다시피 마리카는 자신의 자식들이었던 데미갓들을 모두 후계로서 생각하고 있었고, 그들끼리 거대한 싸움을 벌이고는 최종적으로 가장 강한 이가 후계가 되는 것을 생각했을 것임. 그렇다면 마리카가 생각했을 빛바랜 자들의 역할은 데미갓들의 제물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즉 자신의 자식들로 벌이는 배틀로얄에 빛바랜 자들을 참가시켰다는 이야기임. 그들이 하여금 데미갓들의 먹이가 될 수 있게끔. 이 추측을 조금이나마 뒷받침할 수 있는 사례가 있는데, 바로 접목의 고드릭임. 접목의 고드릭은 빛바랜 자들의 신체를 절단하여 자신에게 접목시킴으로서 자신을 더 강하게 하였음. 즉 빛바랜 자들이 비슷한 방식으로 데미갓들의 제물이 되는 것이 바로 마리카가 원했던 것으로 난 해석하고, 이 해석이 그나마 기드온의 대사와 맞물림.
빛바랜자들은 데미갓들이 서로 싸워서 결과를 얻어내지 못해서 2차적으로 개방한 플랜 B임. 어디까지나 투쟁의 목표는 자신의 강화가 아닌 룬을 모아서 엘든링을 수복하는 거임. 고드릭같은 하위 데미갓을 제외하면 데미갓들이 거대룬도 없는 빛바랜자와 일부러 싸울 이유도 없고 이득도 없음.
투쟁의 목표가 엘든 링을 수복하는 게 맞긴 하지만 그건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이야기고, 빛바랜 자들이 받은 축복을 탈취한다고 한다면 빛바랜 자들과 싸울 명분이 없지 않음.
축복을 탈취한다는 개념은 처음 들어보는데. 그러한 사례가 있었음? 없는 사례를 근거로 들지 않았으면 함
축복이 룬이잖음
축복은 빛바랜자들에게 보이는 빛의 인도임. 룬은 룬이고. 데미갓들이 룬을 모을방법은 빛바랜자의 싸움이외에도 널렸음. 빛바랜자들은 그저 귀찮은 존재일 뿐임.
축복은 룬임. 이건 인게임 플레이버 텍스트에도 나오는 반박의 여지 없이 명확한 근거가 있음. 한 번 찾아보기 바람. 그리고 룬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널렸다고 해서 빛바랜 자와의 싸움을 안 할 이유가 있는지 진지하게 잘 모르겠음. 그럼 인게임의 여러 강적들도 빛바랜 자와의 싸움을 굳이 하려고 하진 않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 그리 좋은 추측은 아니라고 생각함.
호전성이 높은 개체들은 싸움을 하겠지만 데미갓들은 대부분 빛바랜자가 거대룬떄문에 싸움을 거는 거임. 그리고 그러한 플레이버 텍스트는 본적이 없음. 게임 시작시에 인트로에서 빛바랜자의 축복이 다시주어졌다고 말하고 축복은 세이브 포인트와 진행방향으로 구현되며 룬의 힘은 멜리나가 자신이 부여했다고 말함.
아래는 캐릭터를 생성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유품 중 "틈새의 땅의 룬"이라는 아이템의 플레이버 텍스트임. "과거에 틈새의 땅에서 사람들의 눈동자에 깃들었다는 축복, 그 황금의 잔재. 사용하여 많은 룬을 얻는다. 빛바랜 자는 축복을 눈동자에 품지 않는, 혹은 품었던 축복을 잃은 자들이다."
이 이상 대화를 지속하는 건 양쪽 모두에게 유익하지 않을 것 같으니 난 여기서 빠짐.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건 네 말도 맞을 수 있고 내 말 또한 맞을 수 있다는 것임. 난 내 말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네 말도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음.
아무튼 재밌었다. 간만에 프롬뇌 얘기하니까 재밌네
그 잔재가 룬의 형태로 구현되었을 뿐임. 룬은 틈땅의 생명 모두에게 깃든 거임. 황금의 눈은 커녕 작은 미물인 벌레조차도 룬을 떨굼.
나도 자러감 피곤함 니 반박이 맞음;;
그래 네 말도 다 맞다
끝난 얘기 같지만 축복 이랑 룬은 다른 개념임. 축복을 받지않은 틈땅 모든 존재들한테 까지도 룬 얻을수 있는데 결국 룬이란 생명에 가까운 개념이지. 예를들어 언데드인 해골한테서도 룬을 얻을수 있음. 언데드는 분명 축복을 잃은 놈들인데 룬은 뱉는다? 룬이 결국 축복과 동일한 개념이 아니란 얘기임. - dc App
솔직히 그건 나도 이상했는데 플레이버 텍스트랑 괴리가 너무 심해서 게임적 허용으로 봤음. 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긴 하겠네.
추가로 백금인이나 녹스텔라 등에서 나오는 수은 생명체 마저도 룬 뱉는데, 얘네가 과연 축복을 가진 존재라 말할수 있음? - dc App
라다곤은 개다
라다곤 레날라 가 낳은 라니 라단 라이커드들이 마리카가 낳은 미켈라 고드윈의 방해적 요소가 되는데 관련 있을려나
이 프롬뇌의 문제는 혼종 대장장이 영감이 자기 입으로 난 마리카가 신을 죽이라고 안배해둔 존재라고 말한다는거임
근데 이럼 라다곤이 인간 찬가 영웅이 되잖아요 ㅋㅋㅋ 뭐 멋있으니 됐죠
사실 이 글 쓸 때 처음으로 내린 결론이 그거였음 - dc App
게임 내에 여러 근거랑 정반대 되는 결론이라 좀 웃기네 게임 내에 여러 NPC 대사, 마리카의 언령, 관련 아이템/장비템 텍스트 확인해보면 마리카가 누구보다 고드프리를 위시한 빛바랜 자가 틈새의 땅에 돌아와서 엘든링을 쟁취하도록 거절의 가시를 태울 거인의 불이나 신을 죽일 무구, 운명된 죽음 다 안배해둔 걸로 밖에 해석 안되는거 같은데 정반대로 결론짓네
관점의 차이일 뿐임. 내 글도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겠지만 빛바랜 자가 엘든 링을 쟁취하길 마리카가 바란다는 주장은 기드온의 대사를 보면 설명이 안 됨.
내 생각으로는 이 글에서 가장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마리카가 휴그에게 신을 죽이는 무기를 만들어달라고 한 것 뿐이고 나머지는 이 글로 설명할 수 있음.
To stand before the Elden Ring. To become Elden Lord.엘든 링을 뵙고 엘데의 왕이 되는 거로군.What a sad states of affairs.···하지만, 유감이다.I commend your spirit, but alas, none shall take the throne.그 뜻은 좋다만, 달성해야 할 일이 아니다.Queen Marika has high hopes for us.여왕 마리카는 우리에게 원하고 계신다That we countinue to struggle. Unto eternity.영원히 발버둥치는 것을 말이지.꺼무에서 긁어왔긴 했는데 이게 기드온 자신이 정말 마리카 언중을 이해한건지 아니면 지 혼자 생각을 - dc App
맞는거 마냥 떠드는건지 보스전 치르는 와중 정말로 알수없는데다, 마지막 보스 직전의 마리카 꼬라지보면 거의 죽은거나 다름없는 정도로 고문당하고 의식도 있는지 의심되는 상태임. 이런 마리카의 의중을 기드온에겐 어떤 소통을 할 수단도 없는 상황인데도 어떻게 알까. 자기 혼자의 자포자기성 생각을 결론이라고 떠드는거나 다름없다 생각함 - dc App
게다가 정작 기드온 넘어서면 먼저 고드프리 도착해 있는데.또 다른 관점으론 기드온의 생각으론 진정한 엘데의 왕 고드프리가 도착했으니 그에 도달하려는 빛바랜자 막으려고 빛바랜자 한테 괴변 늘어놓는것이 아닐지 생각이든다. - dc App
그건 조금 비약이 심한 말이라고 생각함. 게임 내에서 기드온의 대사를 보면 기드온이 한 대사는 모두 플레이어 빛바랜 자가 직접 확인함으로서 사실로 드러나게 되기 때문에 무언가를 잘못 알고 떠들 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할 여지를 주지 않음. 기드온이 마리카의 의중을 어떠한 방식으로 알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인게임에서 거의 드러나지 않지만, 나는 캐릭터 자체가 온 지혜라는 대명사를 달고 있는 만큼 그가 한 말이 거짓일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 생각함.
너는 기드온의 말에만 의지하는 거 같은데 멜리나의 인도나 휴그 그리고 고드프리와 연관된 모든걸 생각해보고 짜맞춰서 다른 관점의 생각도 하는게 좋지않나 생각된다. - dc App
말했듯이 이 글은 완벽하지 않음. 하지만 지금 주류인 의견 또한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글 또한 나올 수 있는 것임. 고드프리에 대해서는 이미 설명했고, 멜리나에 대해서는 집 가서 설명하겠음 - dc App
빛바랜 자는 신을 찢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