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소때도 본편에 수많은 떡밥들이 있었지만,

정작 그걸 해소하기 위해 기다렸던 DLC에 나오는 보스들이나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본편이랑은 별 연관 없는 신캐릭들 뿐이었음


아리안델의 교부가 누구지? 하고 프롬뇌 굴렸지만 응 그냥 신캐

프리데는 그나마 론돌의 장녀인것말고는 킹의 갓지기도 그냥 근본없는 놈이고

데몬의 왕자, 미디르는 물론이고

그전까진 언급조차 없다가 갑작스레 등장한 막내딸이라는 필리아놀 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최종 보스라는놈이 DLC1에서 처음 등장해서 DLC 입구 열어주는 노예새끼.

결국 백교, 시집간 장녀 그위네비아, 온슈타인이나 스모우의 행방, 구더기 어머니, 천사신앙과 거트루드, 설리번의 정체 등등

아무것도 해소된거없이 끝남.



엘든링 에서도 이것저것 떡밥은 참 많음

황금의 고드윈, 밤빛 눈의 여왕, 용왕이 기다렸던 반려, 용왕 대가리 3개 잘려나가고 여기저기 상처입은 이유, 피의 어머니 같은 아우터 갓들,

라이커드가 신을 먹는 뱀한테 잡아먹혀준 이유, 거인의 악신, 성녀 트리아, 기드온이 말했던 마리카의 진짜 의도, 패치와 타니스의 타악기,

밤을 빼앗겼던 고대 도시들 떡밥, 세로시 찢어죽인 이유, 미친 불의 이엘로, 마지막으로 미친불과 방랑 상인 일족들 등등


솔직히 궁금한거 존나 많은데

애초에 작가새끼부터 떡밥들 대부분 그냥 자세한 설정은 안만들고, 배경용으로만 만들어서 맥거핀으로 끝낼생각이었을거임



내가 보고싶은건 전성기 라다곤과 플라키두삭스 폼이었다고 ㅅㅂ  시간여행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