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칼날의 밤, 수많은 세력이 결탁해서 운명의 죽음을 훔쳐 고드윈을 암살해서 결국 엘든링의 파쇄까지 이어진 큰 사건임
하지만 제일 언급이 많이 되는 사건이지만 생각보다 제대로 밝혀진 내용도 없고 떡밥이 참 많음
그래서 여러가지 툴팁과 정황을 살피면서 한번 정리해보겠음 (어디까지나 사실을 근거로 한 프롬뇌니 상상은 니들 자유인거 밝힘)
우선 검은칼날의 밤의 "목적"을 확실히 해야 함
목적은 운명의 죽음이라는 권능을 말리케스에게 훔쳐 "고드윈을 암살"하는것
이게 최종 목표임
그럼 생각해봐야 할것 왜 고드윈을 죽여야 하는거지?
이를 설명하기 위해 검은칼날의 밤에 연관 혹은 가담한 인물들을 살펴보자
첫번째 희인들로 이루어진 검은칼날의 자객들
이들은 검은칼날이라는 이름을 붙이게된 계기이자
직접 계획을 몸으로 실행하는 행동파 세력이다.
이들은 마리카의 고향 희인의 땅에서 왔다고 인겜 툴팁에서 찾아 볼 수 있음.
마리카의 고향에서 왔다...?? 이 사실이 굉장히 구린 부분임
이는 마리카가 혹시 계획을 위해 이들을 불렀나? 싶은 의혹이 생기게 되는 대목임
두번째 라니
보통 사람들이 표면적인 사실만 보고 검은칼날의 밤의 주모자가 라니라는 오해를 하곤 함
이는 틀림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해보겠음
아까 설명했다시피 검은칼날의 밤의 목적은 "고드윈의 죽음"이다
하지만 라니의 목적은 "운명의 죽음의 조각"을 손에 넣어서
자신의 육신만 죽여 두손가락과 엘데에게서 벗어나는것이 최종 목표임
그럼 운명의 죽음만 얻어서 들키기 전에 얼른 지 몸만 죽이면 게임은 끝임
근데 구태여 고드윈을 죽이는 눈에 띄는 짓을 한다? 말이 안됨
즉, 라니는 주모자가 아닌 계획의 "가담자"라고 표현할 수 있음
세번째 마리카와 미켈라
왜 씨발 갑자기 뜬금없이 마리카랑 미켈라가 튀어나오지 하고 의아해하는 놈들이 있을거임
지금부터 본론을 설명해봄
일단 미켈라와 고드윈의 연관성
툴팁에서는 미켈라가 고드윈이 올바르게 죽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글,
고드윈을 올바르게 죽이기 위한 일식을 바라는 점
표면상으로는 단순히 형제를 사랑해서 다시 부활시키려는거 아님? 이럴수 있음
하지만 아닌 이유를 설명해보겠음
미켈라라는 인물은 항상 틈새의 땅에서 차별받지 않고 외부신의 간섭을 받지 않는
"낙원"을 목표로하고 있음
계기는 말레니아의 부패병의 치료를 위해 황금률에 기대어 라다곤에게 응답을 보냈지만
해결할수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황금률에 실망함에 따라 시작됨
해서 미켈라는 "무구한 황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됨
무구한 황금은 외부신의 저주도 지울수 있는 황금률은 불가능한 가장 이상에 알맞는 권능임
해서 미켈라는 무구한 금침을 만드는등 여러 실험과 활동을 하게 되나
가장큰 문제 때문에 실패만 하게 됨
바로 "유약한 몸의 저주"
즉, 소프트웨어는 완벽한데 하드웨어가 딸려서 항상 반쪽짜리 계획으로 끝나는것
해서 미켈라는 자신의 유약한몸의 저주를 풀어낼 방도를 찾게 됨
그 대상이 바로 "황금의 고드윈"
엘든링 인겜에서 "풍양"이라는 단어를 본적이 있을거임
이는 미켈라와 가장 연관되있는 단어인데
아마 미켈라의 룬의 이름은 "풍양의 룬"일거임
하지만, 거대한 룬은 알다시피 여러개로 쪼게져서
각기 다른 데미갓들에게 뿌려져있음
즉 반쪽짜리 풍양룬 하나를 더 찾아야 한다는것
미켈라 이외에 풍양과 가장 연관 되어있는 인물은 "황금의 고드윈"
즉 미켈라는 고드윈의 룬이 필요했을거임 하지만 문제가 있음 고드윈은 차기 후계자로 점찍힐만큼
엘데와 가까이 연관되어있는 중요 인물 이를 대놓고 죽이려든다?? 바로 엘데에게 들켜서 미켈라는 척살 당할것임
해서 미켈라는 마리카의 도움을 받게 되었을 거임
근데 황금률의 신인 마리카가 엘데에 반하는 계획을 세우는 미켈라를 씨발 왜 도와주냐 이런 의문이 당연히 생기겠지?
마리카는 이미 엘데를 의심하는 상황이었음 마리카의 행보가 잔인하고 못된 경우가 표현되긴 했으나
외부신의 저주를 받지 않은 낙원을 꿈꾸는건 확실하게 맞았음
해서 황금률 원리주의 같은 연구를 지속하는 행보를 인겜에서 보여줌 하지만 이는 작중에서 다들 봤다시피 성공하지 못하고 근본적은 해결책이 되지 못함
여전히 흉조와 붉은 부패 같은 저주들이 틈새의 땅에 만연했음
니들이 아는 마리카의 성격이 뭐야 계획과 목적을 위해서는 전쟁과 척살도 마다하지 않는 성격
그건 자기 아들 "고드윈"도 예외가 없음
마리카는 일이 안풀리는 와중 미켈라의 계획을 듣게 되었고 이해관계가 일치해 미켈라를 전적으로 지원하게 된것
해서 남들이 모르면서 자신이 완벽히 신뢰할수 있는 자신의 고향의 인물들을 데리고 온것이 "검은칼날의 자객들"
이렇게 계획은 완벽한듯 보였음
하지만 ㅈㄴ 큰 문제가 생기게 됨
"라니의 배신"
라니는 운명의 죽음 획득을위해 검은칼날에게 접근을 해왔을것
명목은 자객들의 칼날에 운명의 죽음의 힘을 입히는 술식의 역할로
허나 라니는 그 힘을 반으로 떼서 속이고 영혼만 죽이는 권능만 자객들에게 건네고 자취를 감추게 됨
이에 속아넘어간 자객들은 고드윈을 찌르는데 성공했으나 훗날 뒤늦게 자신들의 칼날이 잘못되어있음을 깨달았을것
실제로 라니는 자신의 배신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함
그래서 인겜 진행중에서 라니, 라니와 관련 인물들은 검은칼날의 추격에 쫓기고 습격당하는 모습이 연출됨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설명할 문제는 왜 마리카가 엘든링을 파쇄했냐 이거임
표면상으로는 자식을 잃은 부모의 울분이라고 나와있지만 마리카 성격상 절대 그럴일은 없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임
첫째 눈을 돌리기 위해
계획이 완벽히 끝난게 아닌 어중간한 실패로 끝나서
꼬리를 밟힐게 분명함 하면 자신은 물론 계획의 주인인 미켈라 조차 추궁당하는건 시간문제임
낙원 계획의 마지막 희망인 미켈라에게서 눈을 돌리기 위해 마리카는 희대의 정신나간 충격적인 짓을 감행하게 된것
두번째 엘데의 약화
무구한 황금의 규율로 틈새의 땅을 재구성 하려면
현 규율인 엘데를 죽여야 함 근데 현실적으로 엘데를 1대1로 싸워서 이기는건 불가능
해서 엘데 그자체인 엘든링을 파쇄해서 약화시키는것
실제로 인겜에서는 엘든링의 파쇄로 엘데는 심하게 약화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거절의 가시를 두르고 은둔했다는 사실을 알 게됨
위 두가지 이유가 종합적으로 엮어 엘든링을 파쇄했을 거임
이후 미켈라의 행보는 최후의 수단으로 성수에 깃들었다는 행보인데
깃든 목적이 그림자의 땅으로 떠나기 위한 목적인지
아니면 모그에게 납치되서 또 계획이 틀려져서 후에 그림자의 땅으로 떠난건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들크가 나와봐야 할듯
긴글 읽느라 고생했다
엘든링을 파괴한 의도는 저게 맞는거 같긴 한데 검은칼날이 고드윈 습격한건 운명의 죽음으로 죽음의 주흔을 만들어서 엘든링에 포함시키려 했다고 나오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