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스에 엘든링 사서 처음 해봤는데 재밌더라
방랑기사로 시작해서 튜토리얼하고 딱 처음 맵으로 나갔을때 ㅈㄴ막막하더라 맵도 전혀 모르겠고
그래서 그냥 막무가내로 돌아다니면서 잡몹도 때려보고 축복 3개정도 찾고 멜리나 만나서 말도 받았음
그렇게 계속 다니다가 무슨 이상한 지형 있길래 봤더니 '사냥개의 봉인던전으로 입장하기' 이런게 있었음
그래서 들어가봤는데 '사냥개 기사 대리월'<-얘가 나와서 싸워봤는데 ㅈㄴ 쌔더라 ㅅㅂ
이새끼가 말로만 듣던 소울류 게임 보스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몇번을 계속 도전해봤음
근데 이새끼 죽이면 뭐 좋은게 있나 하고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사냥개의이빨인가 ㅈㄴ 좋은무기 준다해서 오기 생겨서 계속 했던거 같음
소울라이크 게임도 처음이고 손도 느려서 ㅈㄴ 고생했다
그래서 결국 1시간 반정도만에 잡았음
처음에는 데미지 80%도 못깎고 계속 죽었는데 하다보니깐 데미지도 꽤 넣고 보스 패턴도 파악되고 '이 타이밍에 공격하면 되겠구나' 라는 개념도 생기면서 점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음
피하고 막고 모기딜로 짤짤이 무한 반복하면서 결국 보스 잡았을때 성취감이 어마무시했다ㅋㅋㅋㅋ
이래서 소울류 게임 하는건가 싶기도 했음
깨고나서 사냥개의 이빨 받고 감동받으면서 장착하려 했는데 근력이랑 기량 부족해서 못끼더라ㅅㅂ
그래서 룬 모으려고 개뻘짓하는데 자꾸 죽어서 룬 날림
그리고 사냥개 잡고 길을 몰라서 처음 있는곳으로 ㅈㄴ 헤매다가 겨우 갔음
근데 맨 처음 시작지점 앞에 있는 축복가면 지도 주더라 거기를 좀 늦게 갔어...
그리고 지금은 룬 모으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룬 모으고 있고
그러다가 시리아의 결정갱도로 강제배송돼서 ㅈㄴ 힘들게 탈출도 해봤음
공략도 안보고 내ㅈ대로 플레이하고 있어서 좀 힘든거같긴 한데 그래도 재밌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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