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보니까 사자탈 보스가 메스메르 이후에 마주하는 dlc 최후반부 보스 중 하나이지 않을까 함.
위 짤들을 보면 그림자 땅의 하늘은 기본적으로 어둡고 베일이 항상 드리워져 있음. 그림자 나무도 마찬가지로 밝은 구석이 하나도 없고.
근데 사자탈이랑 싸우는 이 장면에선 그림자 나무의 가지들이 하얗게 빛나며 하늘도 밝음. 본편 재의 도읍 로데일처럼 dlc 지역도 최후반까지 가면 맵 전역에 변경점이 생길 것이라 추정됨.
아마도 미켈라가 그림자 나무를 가리키는 이 컷신이 나무는 하얘지고 하늘은 밝아지는 환경 변화의 과정과 결과이지 아닐까 함. 해당 컷신이 끝나면 본편 재의 도읍과 파름 아즈라의 역할을 합친 듯한 dlc의 마지막 레거시로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거지. 여기서 사자탈 보스는 dlc 마지막 지역의 수문장 같음. 신 살갗 듀오나 기드온 오프닐과 비슷한 역할을 하리라 봄.
메스메르는 아마 상단 짤의 다리를 건너 하단 짤의 검은 성에 도착하면 있을 듯. 해당 레거시 지역은 트레일러에서 슬쩍 보여주고 말았던 그림자 나무 바로 앞 구조물인데, 그럼 메스메르 처치 직후 미켈라를 따라 그림자 나무 바로 앞에 서서 그림자 땅의 영구적인 환경 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어색하진 않음.
따라서 이 지역이 dlc의 최종 지역이자 사자탈 보스가 나오는 레거시라고 생각함. 상단 화사한 숲은 저 레거시에 도달하기 위해 뚫어야 할 오픈필드 구간인 것 같고.
다시 결론을 내리자면 메스메르보다 사자탈이 더 뒤에 나오는 보스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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