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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 바레 만나러 가니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듬.


모르고트와 모그 둘 다 흉조의 저주를 품고 태어나서 하수구에 버려지고 아득바득 살아남아서 이상을 쫓는 그런 스토리가 맘에 들었는데


모르고트에 비하면 모그는 보이는 스케일이 넘 작아 보여서 아쉽더라. 거대한 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걍 핏바다 허허벌판이라.


그래도 미켈라가 코코내낸하느라 왕조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다면 그런갑다 할 수 있긴 함.


기드온도 모그보고 망상이라 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