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반신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지금까지 미켈라를 제외한 모든 반신이라고 불리는 데미갓들은
외부신들을 뒤에 끼고 있었음
라니는 암월을
말레니아는 부패의 여신을 끼고 있었음

반신 선정과정에서 마리카가 엘데의 짐승을 몰아내려면
외부신의 힘이 필요하다고 느꼈는지
마리카의 후계자격에 해당하는 반신들 뒤에는
모두 외부신들이 있었음

그리고 메스메르 또한 미야자키의 인터뷰에서
반신이라고 밝혀졌음

메스메르또한 외부신을 뒤에 두고 있을텐데
나는 이 외부신이 악신일거라고 생각함

악신의 불은 황금나무마저 태워버릴만큼 강력했기에
엘데의짐승은 악신을 섬기는 거인들과 전쟁까지 벌임
그런만큼 메스메르도 큰 위협이라고 느꼈을테고
아마 이 때문에 그림자의 땅으로 메스메르를 추방했을것 같음

그리고 또 다른 추측인데
거인들은 악신의 불과 함께 가시마술을 사용했었음
악신의 불과 가시마술이 좆도 상관없어 보이지만
메스메르의 이명이 가시공이라고 나와있음

가시마술이 메스메르의 힘을 빌리는 거라면
악신을 섬기던 거인들이 왜 가시마술을 썼는지 얼추 끼워맞춰짐

그리고 게임 내 가시마술 툴팁에는 이렇게 적혀있음

"추방된 죄인들의 이단 마술.

학원이 가장 꺼리는 것.

죄의 가시로 자해하여
주위에 회오리치는 피 가시를 소환한다.
3번까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시로 그 눈이 짓눌린 죄인들은
영원한 어둠에서 피의 별을 찾아냈다."

여기서 중요하게 볼건 "영원한 어둠"임
다들 알다시피 그림자의 땅은 마리카의 베일로 숨겨져있음
마리카의 베일에 숨겨져있는 그림자의 땅을 영원한 어둠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면
거인, 악신, 가시마술, 메스메르의 연관성이 생길 수 있을것 같음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