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킹 플라키두삭스 현재는 머리 두개만 남기고 온몸이 구석구석 파괴되서
현재 인겜에서는 거의 산송장의 모습으로 나오는 고룡의 왕임
파름아즈라의 고룡과 수인들의 관계 그리고 이들의 신에 관해서는
이것저것 프롬뇌는 많지만 공식적으로 딱히 밝혀진게 없는 떡밥덩어리들임
해서 본인이 여러 글들도 읽어보고 툴팁도 읽어보다가 좀 가능성 있는 이야기를 찾았음
일단 용킹이 엘데 이전의 틈새의 땅을 지배했던 "엘데의 왕"이라는 사실은 어느정도 알고 있을거라 생각함
틈새의 땅에서는 엘데의 왕과 규율을 품은 신이 맺어져 다스린다는 설정이 존재함
그럼 용킹의 반려는 누구인가?
본인은 원조 "무구한 황금"의 신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할 만한 증거는 없지만
본인은 고룡의 "영원함"이라는 키워드와 그들의 황금색"비늘"을 보고 떠올리게 됨
무구한 황금의 규율은 인겜에서 외부신의 저주를 받아 퇴색되지 않는 규율이라고 나옴
이 무구한 황금의 축복으로 인해 고룡들은 영겁의 시간을 살게 되었고,
이후 모종의 이유로 파름이 멸망해 플라키두삭스가 은둔하게 된 이후
그 축복이 빛이 바랬을거라 생각함
해서 필드 곳곳에 있는 고룡들의 사체에는 황금빛의 비늘이 확인되지 않고 오직 살아있는 고룡에게만 이 황금빛이 보임
그리고 이 축북이 빛바래면서 생겨난게 고룡들의 하위호환 비룡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가능성이 있는게 엘의 작중에서 황금이라는 키워드를 설명하는 주제는 엘데의 황금,. 무구한 황금 이두개밖에 없음
그럼 이 무구한 황금의 축복을 받은 용왕이 어떻게 현재는 빛을 잃고 또 자신의 반려의 신마저 떠났을까?
엘에서 유일하게 모든 규율의 신을 죽일수 있는 규율이 있음
"운명의 죽음"
운명의 죽음은 본디 엘데의 황금, 에오니아의 부패처럼 어떤 외부신의 규율을 뜻하는 명칭이다
하면 운명의 죽음의 원래 주인의 외부신은 과연 누굴까?
솔직히 인겜에서 그리 표현된게 없으나 가장 키워드가 비슷하고 그럴듯한 툴팁을 하나 찾음
바로 "쌍조" 쌍조는 외부신의 사자이면서, 죽음의 새들의 어머니라는 설명이 있음
엘에서 보통 죽음이라는 키워드는 결국 최종적으로 "운명의 죽음"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귀결되게 됨
그래서 본인은 이 운명의 죽음이라는 위험한 힘을 품고 있는 쌍조의 외부신이
플라키두삭스 치하의 틈땅을 습격해서 강림하려 했다고 생각한다.
한창 전성기때 무구한 황금의 축복을 받은 플라키두삭스의 비늘을 찢어 공격할수 있는 규율은
오직 그 축복의 힘을 무마시킬수있는 운명의 죽음 이외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당시 엘데의 왕이었던 용킹은 운명의 죽음과 싸웠을 것
근데 여기서 프롬뇌 좀 하는 놈들이라면 의문을 갖는게 하나 있을거다
파름아즈라에 가면 이 쌍조를 표현한듯한 좀 신봉하는 것 같은
구조물들이 발견되는걸 알수 있음
자기네 땅에 침략해서 자신들의 왕을 크게 부상입게 하고, 자신들의 신마저 떠나게 한 이 쌍조를 왜 신봉하는가??
이런 의문이 생길 것임
이 의문은 어쩌면 간단하게 논파될수 있음
현재 인겜 시점에서도 보면 도읍로데일을 공격한 고룡들의 신앙을 신봉하는
고룡신앙이라는 신앙도 존재하고,
이외에도 붉은 부패의 신봉자, 대변먹는자처럼 흉조를 신봉하는 자 등등
엘데의 치하에 놓여있지만, 황금률 신앙 이외에 여러 신앙을 신봉하는 경우도 많다
두번째는 증오의 의미로 만들었을 수도 있다
단순하게 큰 전쟁을 겪으면 이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으로써 신봉됬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경우는 별로 가능성은 없는듯
해서 플라키두삭스는 결국 운명의 죽음의 쌍조와 싸워 승리했고 그 규율을 숨기고 봉인하기 위한 공간이
지금의 용킹 보스방 "시간의 틈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운명의 죽음은 어쨌든 용킹 이후 밤빛눈의 여왕의 규율로 들어갔다가
그녀의 사후 현재는 말리케스의 손에 들어가있는데
용왕이 빼앗겼는지 어쨌는지는 솔직히 툴팁조차 나온게 없어서 이건 잘 모르겠다
미켈라 외에 무구한 황금의 신이라는게 언급된적 있나?
미켈라가 무구한 황금의 대표격인 타이틀을 가진 인물이긴 하나 원조가 미켈라라기 보다는 현 황금의 엘든링에는 여러 외부신들의 저주 혹은 규율들이 각인되어 그 힘을 받아 태어난 데미갓들이 많음 말레니아라던지 모르고트라던지 해서 무구한 황금이 엘데 이전의 규율이라 엘든링에 자연스레 각인됬고 그힘을 받아 태어난게 아닌가 싶음
확실치는 않음 워낙 정보가 적어서 어디까지나 프롬뇌라 ㅋㅋㅋㅋ
일단 게임상에는 무구한 황금은 미켈라밖에 연관없음
각각의 수복룬들은 똥먹자나 금가면 경 피아같은 존재들이 자기 생명을 써서 만들어지는데, 이를 볼 때 룬의 생성과 엘든링의 변경, 즉 틈새의 땅의 법칙을 조종하는 거 자체는 외부신이 아니라도 가능하다고 봄. 엘든링의 파편을 다 모으지 않고도 엔딩을 볼 수 있는게 룬 자체는 필요 최소한만큼만 있어도 된단 뜻이고. 무구한 황금은 그런식으로 미켈라가 독자적으로 생성해낸 규율일 가능성도 열어둬야한다고 봄.
그러면 짐승들이 윤회의 규율 안에 속하는건 어떻게 된 거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