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씨를 찾게나. 세계수를 태울 불은, 틈새의 가장 높은 곳, 거인의 큰 가마에서 그을고 있지. 허나, 거기에 불을 붙이려면 특별한 불씨가 필요하네... 불의 환시를 품은 자, 그 제물만이 큰 가마의 불로 세계수를 불태운다.''' 그리고, 죽음의 룬으로 인도하겠지.
가마에서 그을리고 있다는 말은
곧, 산맥 가장 높은 곳에서 금속제 거인의 가마에는
태양의 햇빛이 열기를 띄고 있는거고
그래서 마리카는 태양이 사라지지 않는 한 거인의 불은 사라지지 않은걸 깨닫고 거인을 파수꾼으로 쓴거까진 알겠음.
밤불검 텍스트로 옛날 거인들이 태양보던 애들이란 설명도 있고.
그리고 가마에 아무리 많은 태양열이 모여도, 정작 거기에 불을 붙일 장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그 장작도 아무거나가 아닌 특별한 것. 불의 환시를 볼 수 있는 자가 필요함.
불의 환시를 지닌 자. 미친불이나 멜리멜리의 육체를 태워버린 죽음의 룬 아무거나 상관없이 조건에 해당되면 다 상관없고.
거인 트롤들 눈깔 모조리 뽑아버린것도 이걸 방지하기 위함인 것 같음. 걔네도 불의 환시를 볼테니.
이제 이쁜 죽음의 룬에 한번 뒤져서 한쪽 눈이 시퍼래져 불의 환시를 보는 멜리멜리의 영체가 나뭇가지 역할을 해서 열기가 모여 불이 피어오르고or미친불에 접한 삧이 불의 환시 보고 장작이 되어서
이걸 황금나무에 지져버린거고.
이전작들에서 불이란 주술의 영역으로 존재하고,
불이 인류문화사의 시작이란 점과, 실제로 신들의 문명이 망해가고 인간=다크 소울의 시대가 오고있단 점과 달리
엘든링은 여전히 신의 시대고, 각 종 불꽃들은 전부 신앙=신의 권능의 일부로 여겨지고 있단 말임.
용찬조차도 신을 먹어 신이 되려는 신앙=기도고.
그리고 불의 색의 구별은
거인의 불=빨강색. 미친불=노랑색이고
창백한(하얗고 파란)불=지하 문명이나 옛 쌍조 관련 보이는 것들.
이렇게 구분이 됨.
그리고 죽음의 룬은 일부를 훔친걸 또 나뉘어서 라니의 육신과 고드릭의 영혼을 태울 정도였음. 즉 온전한 상태로는 영혼과 육신 둘 다 태우는 완벽한 죽음.
이게 흑염임.
멜리나가 자기 영혼을 태우든, 삧이 지 몸으로 했든
아무튼 이 상태로는 나무는 조금타도 거절의 가시는 아직 건재했음. 화력 부족임.
그치만 불이 더 존나 쎄져도 버틸까?
그래서 제일 쎈 죽음의 룬(흑염)을 해방시켜 가시를 조져버린건데
여기까진 착착 전개가 잘 설명이 되는데.
그래서 시발 왜 거기로 날아가냐고!!!!
불길이 쎄지면 자동적으로 흑염 봉인이랑 연결되니?
미친불이 좌표 찍어준거야?
ㅠㅠ
그건 미야자키도 모를 걸?
현 흑염은 죽음의 룬 없는 껍데기인데 - dc App
그냥 멸망 불+운명의 죽음 콤보임 - dc App
그러니까 거기를 가는 그 부분만 설명이 부실하니 모르겠단거ㅠ
단순히 화력 부족이 아니라 황금나무같은 신급존재는 죽음의 룬이란게 있어야함 그게 없으니까 불붙여도 버티는거고 그래서 파름에서 구하러 노력하는거
그러니까 거기를 가는 그걸 모르겠단거
죽음의 룬이 파름아즈라에 있어서 그럼 막말로 죽음의 룬이 림그에 있었다면 림그로 보내졌을거임
그러니까 거인의 불이 피어오름=>???=>죽음의 룬이 있는 곳으로 아무튼 날아감. 여기서 ???에 해당하는 부분을 모르겠음
좀 애매하긴 한데 악신의 불의 권능이라고 들었던적은 있었음 이부분은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네
아마 멸망의 불에 깃든 악신이거나 멜리나가 마리카와 연관이 있는만큼 마리카와 관련되지 않았을까 싶음 말리케스도 마리카의 부하였고 - dc App
불승병중에 일부가 흑염승병된거 보면 뭔가 있긴 할건데 으으
흑염 승병은 그냥 탈주해서 흑염을 받아들인거지 별거없음 멸망의 불이랑 흑염 연관성은 없다고 보는게 무방함 - dc App
흑염은 오히려 같은 죽음의 불인 영혼 불과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싶음 - dc App
내 개인적인 가설이지만 밤빛눈의 여왕은 파름 아즈라의 죽음의 외부신이 선출한 두 번째 여왕이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 - dc App
ㅇ. 규율 변하듯 여신교체되며 그런거라면 그럴듯하긴 함
나무를 완전히 태우려면 죽음의 룬이 필요하니까, 파름 아즈라로 빛바랜 자를 전송시킨 건 멜리나라고 추측하는 게 맞는 것 같음. 전에 봤던 글에서는 파름 아즈라가 영계(저승)이고, 저승에 진입하기 위해 죽음 대신 잠을 이용했다고 했는데 그럴듯하다고 생각함. 멜리나가 장작되기 전에 주인공 먼저 재우고 하잖아.
저승관련은 일반수인이랑 수인스켈레톤이랑 나와서 판단하기 애매하드라...
https://m.dcinside.com/board/fromsoftware/3373004?headid=170&page=84
파름
아즈라가 저승이라는 글은 이거임. 사실 이렇게 자세하게 분석 안해도, 헬펜의 첨탑 텍스트랑 파룸 아즈라라는 단어의 뜻만으로 확실하다고 생각함.
쌍조 상징으로 보아 그 반려인 여신이 죽음쪽인건 확실한데 파름아즈라가 저승인가? 라는 그 부분이 확답을 내리기 애매하다고 봐서. 당장 수인들은 용이 짐승들에게 지성을 주어 수인이 된건데, 그건 죽음쪽이 아니잖아.
어떤식으던 '불의 환시를 품은자'를 제물로 삼으면 거인의 가마애 있는 '멸망의 불'의 불씨가 살아나고 멸망의 불이 죽음의 룬으로 인도한다는게 아닐까
ㅇ. 그 부분은 진짜 누구 불이라도 상관없을듯
그런데 그 부분은 좀 안맞는게, 만약 힘을 잃은 흑염이나 영혼 불로도 황금나무를 태울수 있다면 죽음 새들과 신 살갗들이 그렇게 자유롭게 활동할수가 없음. 당장 거인들은 하나만 남기고 멸족이 되었는데 - dc App
영혼불의 무녀나 흑염의 무녀 같은게 없는걸 보면 그 쪽 불에선 불씨가 될 제물을 못만들지도 ㅇㅇ
이름부터가 멸망의 불인거 보면 황금나무를 불태우는건 악신 고유의 권능일 가눙성이 높을듯 - dc App
ㅇ. 거절의 가시 태우는거랑 황금나무 태우는거랑 별개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