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영원히 앳된 소년+사랑의 권능+생명의 근간이 되는 힘으로써의 사랑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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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애욕)는 타나토ㅅ스(죽음)에 이르는 것이고 또 둘은 서로 상반되면서도 닮았다는 점에서 미켈라와 죽음의 왕자 고드윈이 연관되는 것도 여기서 가져온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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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 또다른 죽음의 닮은 꼴인 히프노스(잠)이 미켈라의 다른 모습, 혹은 인격인 트리나의 상징이라는것도 연결해서 생각할 여지가 있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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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대립의 모티프는 흥미롭게도 '황금나무의 그림자'라는 dlc 자체에도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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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풍양'이었던' 빛나는 황금나무, 그리고 죽음과 그림자땅의 대립과도 연관해볼 수 있겠음

또 미켈라는 무구한 금의 침이 사용될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용왕 보방이라는 점에서 용왕과도 연관이 있는걸로 보이는데 최초의 엘데의 왕이었던 플라키두삭스와 태초신으로 인식되기도, 후대 여신의 아들로 인식되기도 하는 에로스처럼 미켈라와 유사한 존재가 용왕의 반려였을 수도 있다고 봄. 파름 아즈라에 있는 3늑대와 소녀(3늑대의 전주인은 토렌트의 전 주인, 즉 미켈라)를 보면 그럴 가능성이 꽤 높은것 같음

이 시기의 세계수는 교차수일 확률이 높은데 마리카가 신이 된 행적이 그림자 땅에서 이루어진 것을 볼때 어쩌면 황금나무와 그림자 땅의 나무처럼 본래 세계수는 2쌍이 존재해야하고 그림자 나무가 존재하므로써 세계수는 풍양을 유지하고 규율의 버팀목으로써 싹틀 수 있는걸지도 모르겠음

그러나 인게임 기도 툴팁을 보면 황금나무는 더 이상 풍양이 아님, 생명의 적금도 풍양의 이슬도 과거의 일이 되었고 어쩌면 죽음을 배제함으로써 쌍이되는 나무를 잃은것이 그 원인일지도 모름

또 이 가설이 맞다면 미켈라(에로스, 사랑, 생명, 성수와 황금나무)는 버팀목이 되어줄 타나토ㅅ스(죽음의 왕자 고드윈, 그림자 나무)가 있어야만 황금 나무를 대체하고 무구한 금의 시대를 열 수 있을것임.

타나토ㅅ스가 에로스를, 에로스가 타나토ㅅ스를 불러일으킨 다는점에서 고드윈의 죽음으로써, 혹은 죽음의 권능을 이용함으로써 미켈라도 완전한 존재가 되어 황금나무나 엘데의 짐승 같은, 완성된 규율(무구한 황금)의 현현이자 초월적인 존재가 될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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