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하는 로데리카를 열렬하게 사랑해주고 싶다.

쓰러진 휴그 앞에서 로데리카를 열렬하게 사랑해주고싶다

로데리카가 직접 조령해준 영체들을 시켜 겁탈해주고싶다

로데리카가 품 속에 고이 간직해둔 번데기가 된 옛 동료들을 입에 쑤셔박아 소리도 못 지르게 하며

그 모습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디터미네이션한 휴그의 흉조대검에 로데리카의 얼굴을 비비며

다리 사이에서 찬란한 영혼 묘 은방울 꽃들이 뿜어져 나오게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