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필드 아이템 이런 거 있으면 하나도 빠짐없이 놓치지 않으려고

맵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플레이스타일인데, 이것 때문에 간혹 공략 영상을 보게 되면

게임에 동기부여가 엄청 떨어짐. 실제로 플레이할 때는 괜찮은데 그 이전까지는

공략 영상으로 한 번 본 건데 내가 플레이해서 이걸 한 번 더 볼 필요가 있나 싶더라고.

그렇다고 공략 영상을 안 보는 바람에 놓치는 귀중한 아이템이나 이벤트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랑 같은 게임을 할 때 나만 손해보는 것 같아서 공략을 시청하지 않는 것도 좀 그럼.

최근엔 또 파판7 리버스 하면서 관람차 이벤트가 동료 호감도에 따라서 등장하는 동료 NPC가 달라지는 줄도 모르고

플레이했다가 바레트랑 같이 관람차를 타게 되는 걸 보게 된 바람에 더욱 손해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커짐.

티파랑 관람차 타고 싶었는데.

공략 영상을 보자니 게임 모티베이션이 떨어지고,

또 그걸 안보자니 손해보는 것 같고,

대충 이 두 가지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