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ed8076b58261f039e798bf06d604030cac56a135c8d166d2e1

접목장에서 헝클어진 머리에 엉망이 된 꼴로 엉엉 울면서 죽기 싫다고 매달리는 로데리카를 멋지게 구출하고 싶다
너무 무서워서 바지에 쉬야를 해버려서 얼굴이 빨개진 채 구석에 쭈뼛쭈뼛 서있는 로데리카를 업어다가 근처의 개울로 데려가서 엉덩이를 씻겨주고 싶다
바지를 갈아입은 후 애써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단정하게 정리하고 품위있는 귀족집 아가씨처럼 행동하려는 로데리카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싶다
원탁으로 돌아가서 바지에 쉬야한 얘기는 아무한테도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는 로데리카를 보고 알겠다고 웃으며 말하고 싶다

소문내고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