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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죽음을 빼앗는가.."

"뭘 죽일 셈이지...?"



"...이미 숨통 다 끊어져가는 개새끼가
알아서 뭐하게."


"아..아아.. 미안하다.. 마리카..
황금률은.. 이제 돌아오지 않는다.."

말리케스는 쓰러졌다.

빛바랜자는 죽음의 룬을 보며
웃음을 지었다.


"씨발.. 틈새의 땅 모든 여자가 날
좆같아 한다면 신의 보지라도
쓸거야."

"마리카 씨발련 딱대라."



"아아.. 마리카.."

말리케스는 음흉한 괴물을 눈에담으며
숨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