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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용한테 박은 적이 없다."




"란삭스의 원래 모습을 보고 흥분한 적도 없어."




"란삭스는 친우이지, 연애감정을 느껴본 적은 한 번도 없다."




"나는 인간 여성을 사랑하고 내 무녀를 위해 미친 불을 받아들였어."








"..더군다나 난 너희들의 친구도 아니다. 원탁의 햇병아리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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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날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