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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니에 호수에 발 닿자마자 존나 하기싫고 겜 지울까 생각됐는데, 그냥 후딱 다 생까고 학원 밀고나서

진짜 아득바득 노잼인가 버티고 진행하다가 계곡에 숨은 마을 축복 보이자마자 두근두근 흥미진진 해짐


리에니에는 전설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