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버지 지크마이어 앞에서 위대한 선불을 향해 알몸 도게자를 박으며


“부디, 볼품 없는 몸 잘 써주시길 바랍니다.” 라며 몸을 부들부들 떠는 지클린을 보고싶다.


속으로는 선불자의 위엄하고도 웅장한 극태 크기에 침을 꿀꺽 목 뒤로 삼키며,


자신에게 벌어질 미래를 상상하며 사타구니를 슬며시 비비며


두 불이 빨개진체 몸을 부들부들 떠는 지클린을 보고 싶다.


그리고 자신과 친우라고 생각했던 지크마이어의 배신감 섞인 경멸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그 눈빛 또한 보고 싶다.



뷰릇 뷰릇-! 허벅지를 덜덜 떨며


“서..선불자님 너무 커요오옷,,!!”라며 발가락을 오므린체


쾌락에 녹아내려 뒤엉킨 머리칼 또한 보고 싶다.




깊어져 가는 밤이구나.

거 그림쟁이 어디 없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