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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방 환기하려고 미세 방충망 열고
도가니 옛 황금나무 뽕짜서
엘 실루리아 창 빌드 짜고 있었는데
이어폰 노이즈 캔슬링 뚫고 들려오는 헬리콥터 소리에
밑에 보니까 요놈 들어와서 내 주위를 3분동안 맴돌았다

손 발 식은땀 흐르고 덜덜 떨었다..
미친 놈이 내 얼굴에 달라붙고 1분간 가만히 있어서
진짜 동공 떨리고 제..제발하고 기도했다

얘 내 주위를 맴도는데 미니 선풍기 트는 줄 알았다

얘 나가자마자 방충망 닫고
실루리아 무기 버리고 모독성검 들었다
너넨 황금나무 믿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