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미야자키 및 조지 모두 러브크래프트 신화에 영감을 받았음
그러므로 러브크래프티안적 관점으로 로어를 바라보기로 함
1. 작중 외부신들은 러브크래프트의 외계 존재들과도 유사함
침략구도를 보여주는 세력들 -> 붉은 부패 (봉인당함), 위대한 의지 (기생성공) = 크툴루, 다곤
암시와 권능을 보여주고 숭배받는 세력들 -> 진실의 어머니 = 슈브니구라스
그냥 미친놈 -> 미친불 = 니알라토텝, 우주에서 온 색채
존나 뭔지 모를 초고차원적(양자역학적 의미에서) 존재 ->달, 큰 하나(다섯손가락 엔딩이 더미로 있긴하니까?) = 요그소토th (금지엇ㅂ)
다크소울 시리즈에서 나온 신들은 그래도 인격과 인간의 모습을 가진 존재로 표현되는데
엘든링은 꽤 다름 일부러 난해하게 그려놓았음
이런 부분도 러브크래프트의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은 것 같음
2. 러브크래프트 신화에도 상하관계가 있다
러브크래프트 신화에서 나오는 존재들은 인류 종교에서 나오는 신들의 모습보단 초능력을 가진 외계인의 모습이 믹스되어 있음
그레이트 올드원, 아우터갓 등의 표현 자체가 어느정도 위계질서를 포함하고 있음. (사후에 2차 창작으로 정리된 개념인건 차치하고)
원전만 따져봐도 인간한테 배빵 맞고 잠수탄 크툴루랑 다중우주의 문지기로 존재하는 요그소토th랑은 격이 다르지 않겠노...?
그래도 인간입장에선 모두 초월적인 존재들이긴해 ㅋㅋ
이제 이걸로 엘든링의 세계관을 바라보기로 함
별 - 레아루카리아에서 추종하는 것, 관측하는 것으로 미래를 관측 할 수 있는 것, 호박 비스무리한 휘석이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 의지를 가지고 있음(최소한 악의는 가질 수 있음), 원류를 엿보다 보면 미쳐버림 = 신격체
달 - 영원한 도읍, 카리아 왕가에서 추종하는 것, 만월과 암월처럼 복수로 존재함, 신격체인 별들을 거느린다고 함 = 신격체
달과 별의 관계 = 위대한 의지와 두손가락(내지는 엘데의 짐승) 관계 = 미친불과 세손가락의 관계
즉, 별과 달 둘 다 외부신 비스무리한 신격체이고 상위 신격과 하위 신격의 관계가 아닐까 생각함
3. 검은 달
녹스텔라는 검은 달을 숭배했고 결과적으로 멸망했음
멸망의 원인은 아스테르 (암흑의 부산물, 영어로는 내츄럴본 오브 보이드, 즉 공허에서 왔다)
녹스텔라의 후예인 사리아인들은 녹스텔라의 멸망을 초래했다고 하는 금단의 마술 "영원한 암흑"을 복제했음
녹스텔라는 검은 달을 흉내내려다 아스테르를 불러왔다고 추측
영원한 암흑은 마술이나 기도 투사체를 빨아들이는 검은 구체임
(인게임에서 라니의 암월이나 레날라의 만월은 못빨아들이고 각 주문에는 마술을 지운다는 설명도 있음)
신격체들의 힘이나 권능으로 묘사되는 마술이나 기도를 빨아들인다.... 블랙홀...
그리고 공허에서 태어난 아스테르...
어쩌면 달이나 별들은 틈새의 땅에 간섭을 하지 않고 그저 질서에 가까운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녹스인들은 그저 신 내지는 우주에 대한 동경으로 시작한 연구나 숭배 의식은 아니였을까?
그리고 검은 달은 자신의 권속을 보내 인공적으로 블?랙홀을 만들어낸 녹스텔라를 벌한게 아닐까?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이카루스가 생각난다
가까이 다가간게 태양이 아니라 달이 되버렸지만
다시 한번 달이라는 존재들은 별을 부리는 상위 신격체라고 생각하는 부분
그리고 신앙계? 쪽에는 비슷한 체급의 상위 신격체로 위대한 의지가 있다고 생각함
둘의 차이는 외부세계에 적극적으로 간섭을 하냐 마느냐 그 차이일 뿐이지
원래 럽크쪽 신들도 그럼
4. 다시 한번 아스테르...
예전부터 궁금하던게
대체 왜 붉은 부패의 호수 밑바닥에 관을 타고 내려가면 아스테르가 있는걸까?
검은 달의 권속을 라니 루트의 막 보스로 놓아둔건 굉장히 있어 보이는 배치라고 이해는 댐 (같은 검은달인지는 몰?루)
근데 왜 붉은 부패의 호수 밑바닥일까...
붉은 부패의 호수 밑바닥에는 붉은 부패의 여신이 봉인되었다고 하는데
작중 붉은 부패에 관련된 무기 2개는 전갈의 침과 붉은 개미의 자검이 있음
에오니아의 나비 설명에는 부패여신의 날개였다고 한다...
개미, 전갈, 나비...
그리고 붉은 부패의 호수 아래 관을 타고 내려가면 있는 아스테르...
붉은 부패도 달에서 태어난 신격체인 것을 암시하는 빡빡이 시발럼의 암시가 아닐까...?
아니면 그냥 아무생각 없이 배치해둔 것인가...?
DLC 나오기전에 회차 달리다보니 이상한 생각이 다든다
사랑만들기 선생 샤라웃은 일단 개추
일단 러브크래프트에 모티브 따온건 맞을걸 - dc App
달 외부신인 거야 예전부터 반쯤 공인된 사실인데, 외부신 간 서열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아스테르는 달의 지배를 받지 않는 이형의 별이라서 부패랑 달은 좆도 관계없음 - dc App
별이 신격을 지녔는지는 불분명하고(살아있는건 맞음)아스테르가 생겨난 암흑은 달의 권능이라기보다는 원류의 권능이겠지 - dc App
쨌든 프롬뇌는 개추야 - dc App
부패는 아니긴 한데 별들이 진실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는 프롬뇌는 있더라 - dc App
분석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