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오랜만에 산책하던중 넘어져서 그만 마리카에게 고추를 넣고 말았습니다

아픔을 참고 눈을 떠보니 이미 발사된 흉조가 하늘을 날고있더군요

전 나이마저 잊고 너무 서러워서 완장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리쳐도 완장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죠

정말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완장이 제대로 된 완장일까요?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종신완장제의 도입을 앙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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