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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일식 현상 심해지는 게 ㄹㅇ 좆간지

세상이 멸망을 향해 가고 있구나 라는 게 체감됨 ㅋㅋ


처음에는 무지성 구르기 칼질로 잡몹한테도 어이없게 죽고

높은 벽에서는 사막에서 물을 찾는 거마냥 애타게 화톳불을 찾아 해매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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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톳불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이따구로 화톳불 쳐 가져다놓지말고 높은 벽이나, 팔란 같은 곳에나 좀 넉넉히 뿌려놓을것이지 씹새끼들 


어쨌건 경험이 쌓이고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하니까 확실히 게임이 재밌어지더라


'짐승형 몹들은 정면돌진이 많고, 한번 맞으면 때릴 생각말고 일단 굴러야한다' 부터

'인간형 적들은 상대가 든 무기에 따라 타이밍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는 걸 많이 느꼈음


특히 초반에는 무희 나온 건물 앞 파랑기사

후반에는 요왕 앞 특대검 든 요왕의 기사 2놈들 한테 많이 배웠다


보스들은 1회차라 그런지 다 쉬웠음

보스가 영 좆같으면 잔불키고 적당히 피하면서 에스트만 제때 빨아줘도 충분했고 대부분 5트안에 깼는데


5트 넘은 애들이 설리번, 거인 욤, 용사냥꾼, 왕자, 왕들의 소울 정도


설리번은 쌍검 개지랄댄스 + 섀도우 파트너 콤보로 지랄하니까 이새끼를 어떻게 족쳐야 하나 싶었는데

섀도우 파트너 쓸 때 그냥 에스트 하나 날린다는 생각으로 무지성으로 칼질 존나박아서 분신이랑 본체한테 같이 딜 넣으니까 금방 깨짐


욤은 무기 주워서 써야한다라는 걸 모르고 무지성 감자깎기 시전하다가

암만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둘러보니까 바닥에 공략이 있더라 ㅋㅋㅋㅋ

칼 먹은 뒤에 이제 뒤졌다 썅년 하면서 강공했는데 찌르기가 나가도 딜이 그대로인것 보고 벙찌다가 죽고

화톳불 주변에서 실험해보니까 기를 모을 수 있다는 걸 알고 난 뒤에야 잡았음


용사냥꾼이랑 왕자, 왕들의 소울은 그냥 실력 부족

특히 왕들의 소울이 곡도들고 개지랄할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다른 보스들은 에스트를 제 때 못써서 죽는다면 이 새끼한테는 에스트를 다 부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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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힘들게 잡고 한 컷


무명왕은 언제 나오나 하고 계속 밀었는데, 따로 히든 지역 찾아야 한다는 것 듣고 걍 2회차 할 때 시도해보기로 함


덕분에 재밌게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