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라에 대한 설명을 보면 매우 양면적이다. 



 미켈라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고 한다. 


 또한 사랑함을 강제할 수 있었다고 한다


 미켈라는 가장 두려운 반신이다. 



 말만 들어도 왜 가장 두려운 반신인지 알수 있다. 


 사람의 마음에 사랑을 강제할수 있다는 것은 


 당연히 가장 두려운 것이다. 


 누구든 사랑으로 지배할수 있다는 뜻이니. 




 그런데 미켈라는 다른 면도 보여준다. 


 미켈라는 외부의 영향을 없애기 위해서 금침을 만들었다. 


 미켈라는 남을 지배할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지만 


 또한 남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금침을 만든 것이다. 




 그런데 이건 누군가와 비슷하지 않는가?


 엄마인 마리카와 똑같다. 


 황금나무 만들고 틈새의 땅의 신으로 군림했지만 


 신에게 벗어나기 위해 반란 일으켰다가 유폐되었다. 


 미켈라도 마찬가지로 유폐되었다. 


 엄마와 다른 점은 나무를 만든 후에 유폐당한게 아니라 


 나무를 만들다가 유폐당했다는 것 뿐이다. 


 그리고 미켈라가 만들려는 성수에는 


 황금나무에 버림받은 족속들이 모여있다. 


 외부신의 영향을 벗어나려는 금침을 만든다든지


 황금나무에 버려진 자들을 모은다든지 


 미켈라는 위대한 의지에 거슬리는 짓을 한 것이다. 




 그런데 미켈라를 조진 것은 


 위대한 의지를 따르는 자가 아니라


 다른 외부신을 숭배하는 모그다. 


 게다가 조진 이유도 위대한 의지 때문이 아니라


 납치해서 내 마누라 만들려고 였다. 


 이건 그냥 우연인가?


 위대한 의지에게는 운좋게도 멍청한 모그가 알아서 처리해준 것인가?





  좀더 생각을 해보자. 


 미켈라는 사랑을 강제할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엘든링에서 미켈라 사랑한다고 외쳐대는 놈은? 


 모그다. 


 설마 미켈라는 모그를 세뇌한 건가?


 세뇌해서 이용하려고 했는데 모그가 미쳐서 통제불능이 된건가?


 그럼 미켈라는 그냥 바보 멍청이란 뜻이 된다. 




 그런데 여기서 한번더 생각해보자. 


 미켈라는 성녀 트리나일 것으로 예상된다. 


 왜 트리나로 예상되는지는 쓰기 귀찮고 


 이미 다른 프롬뇌에서 설명을 했으니까 검색해보길 권장한다.


 나무위키 보면 잘 나와있다. 


 만약 미켈라가 트리나라고 한다면?


 이것도 누군가와 닮아 있지 않는가?


 엄마인 마리카와 똑같다. 


 마리카도 미켈라처럼 자웅동체였다. 


 마리카와 라다곤. 


 마리카는 황금률에 저항하고 라다곤은 따르는 입장이다. 


 만약 미켈라도 마리카와 같다고 해보면?


 미켈라는 황금나무에 저항하려하고 있지만 


 트리나는 황금나무를 따르고 있다면?


 그리고 트리나가 모그를 세뇌했다면?


 


 그럼 이야기는 딱 맞아떨어진다. 


 미켈라는 반신후보였다. 마리카를 대체할수 있는 존재였다. 


 그러나 미켈라는 엄마처럼 위대한 의지에 반항적이었다. 


 그래서 금침을 만들고 새로운 성수를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위대한 의지는 그걸 두고 보지 않았다. 


 그래서 미켈라의 반쪽인 트리나에게 명령을 내렸다.


 모그를 세뇌해서 이용하라고. 그래서 미켈라의 계획은 실패한 것이다. 



 그럼 디엘씨의 스토리라인도 예상이 간다. 


 미켈라는 모그에게 잡혔는데 플레이어가 모그를 조졌다. 


 자유로워진 미켈라는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성수계획은 실패했으니까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다른 방법은 그림자의 땅으로 가는 것이다. 


 엄마 고향땅을 찾아가서 거기서 뭔가 일을 벌이려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그 미켈라의 계획에 협력하거나 


 아니면 대항하거나 하게 될 것이고. 


이게 디엘씨의 스토리라인일듯하다. 


 


 결론은 모그는 사실 알고보니 게이납치페도근친이 아니였다. 


 그냥 위대한 의지에게 이용당한 바보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