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이어짐. 참고로 이번 글도 뇌절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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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셈 **뇌절 많음. 특히 이번 글은 좀 심함. 그냥 생각 없이 읽는 게 좋음지난 2월, dlc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와 같이 공개된 미야자키의 인터뷰에서는 이런 내용이 있었다.――今回の発表で公開されたトレーラー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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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서 중요하게 다뤘던 게 그림자의 땅은 반전세계라는 거였다.
틈새의 땅과 그림자의 땅은 서로 반전된 존재이며, 거기에 살고 있는 존재들 또한 서로 반전된 존재라는 거였지.
그래서 마리카와 멜리나는 생명의 황금 <-> 그것을 불태우는 불이라는 반전되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기에
둘이 서로 반전된 존재라는 게 글의 요약이었지.
근데 이 추측이 맞다면 다른 등장인물들 또한 반전된 존재가 있을 거란 말이지?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미켈라와 트리나다.
윗글에서 반전된 존재를 추측할 때 근거로 쓴 건 손이었다. 사용하는 손이 반대 방향인 것을 보고 반전된 존재라고 추측했지.
그리고 윗 장면들의 미켈라와 트리나(확실하진 않지만)도 손이 다르다.
그럼 정리하면 틈새의 땅의 미켈라 <-> 그림자의 땅의 트리나라는 건데
이걸로 미켈라의 권능이 무엇인지 추측할 수 있다.
위에서 멜리나가 마리카의 반전된 존재이며 그 권능 또한 불이라는 황금에 반전적인 개념이라고 설명했지.
그럼 미켈라와 트리나도 다르지 않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다.
트리나는 수면이라는 권능을 지니고 있다. 말 그대로 잠재우는 능력이다.
인게임에서 수면은 적을 잠재우거나 비틀거리게 하고, 플레이어라면 FP를 깎는 효과를 가진다.
이러한 수면의 반전적인 개념이 미켈라의 권능이라면 미켈라의 권능은 무엇일까?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깨어있는 것. 정신이다.
미켈라는 타인의 정신을 조종할 수 있다는 서술이 인게임에도 정말 많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추측해낼 수 있다.
게다가 인게임에서 수면이 죽음과 비슷하게 묘사되는 것을 보면 미켈라의 정신의 권능은 생명의 규율로 추측할 수도 있다.
수면을 정신이 잠시 죽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이해가 쉬우려나?
하나 특이한 건 트리나가 틈새의 땅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점이다.
트리나가 틈새의 땅에 영향력을 행세한 것이 어느 시점부터인지는 전혀 알 수 없지만,
미켈라가 플레이어가 모그에게 도달하기 전까지 미켈라가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보면 미켈라와 동일 시기에 활동했을 가능성도 있다.
트리나는 왜 틈새의 땅에서 활동했을까?
나는 트리나가 미켈라의 계획에 어느 정도 따랐을 것이라 추측한다.
미켈라는 틈새의 땅의 생명들을 자신의 규율에 따르는 존재들로 만들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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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셈**뇌절 심함피의 군주 모그의 보스룸 안에는 반신 미켈라가 담긴 고치가 있다.이것은 모그가 자신의 왕조를 세우기 위하여 그를 반려로 삼기 위해 납치해 온 것이다.그런데 인트로 컷신에서 모그의 품에 안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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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을 보면 미켈라가 스스로 갇힌 고치는 그 자신이 고치에서의 잠을 통해 성년이 되기 위해 만든 것이라 추측되는데,
그 이유는 아마 황금의 규율을 따르는 자신의 몸을 버리고 자신의 정신의 규율을 따르는 몸이 되기 위함으로 추측된다.
DLC 튜토리얼에서는 미켈라는 황금의 몸도, 힘도, 숙명도 모두 버렸다고 하는데
여기서 황금의 몸은 말했듯 황금의 규율을 따르는 자신의 몸, 힘은 자신의 거대한 룬, 숙명은 영원히 어릴 자신의 운명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고치로서 이루어내려 했다고 추측되는데, 이것을 이루어내는 것이 바로 잠이다.
윗 글에서도 말했듯이 잠은 곧 재탄이기도 하므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황금의 규율을 따르는 자신의 몸을 버리고 재탄하게 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고치가 에브레펠에 널려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 실제로 사람이 들어있다는 것은
아마 미켈라가 그랬던 것처럼 그들 또한 재탄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트리나는 잠을 다루는 만큼, 그러한 재탄을 돕는 역할이 아니었을까.
근데 미켈라와 트리나의 관계는 마리카와 멜리나와 비슷한데, 왜 마리카/멜리나와 다르게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마리카의 황금률에 있다고 본다.
이 두 그룹을 보면 정신과 수면, 황금과 불이라는 즉 생명과 죽음이라는 조합이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원래라면 생명과 죽음은 떼어낼 수 없는 순환의 고리이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마리카의 황금률은 죽음을 제거한 영생의 규율이다.
다시 말해서 황금의 죽음, 불의 환시를 지닌 멜리나를 쳐내야만 하는 것이 황금률이다.
미켈라의 규율은 죽음을 제거한 규율이 아닌 일반적인 규율이기 때문에 미켈라와 트리나는 공존할 수 있을 것이다.
+말레니아의 반전된 인물은 누굴까?
시간대가 전혀 맞지 않지만, 나는 메스메르라는 느낌이 든다.
메스메르 또한 생명의 규율인 부패 <-> 부패를 태우는 불이라는 반전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으므로.
++라니의 반전된 인물은?
그건 레나일 가능성이 높다.
의외로 라니는 미켈라와 비슷한 권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그 근거로 별의 세기 엔딩의 예전 버전 이름은 정신의 세기였기도 하다.
이름과 "지금부터는 정신의 세기"라는 대사 외에는 대사가 모두 동일해서 설정이 그리 크게 바뀌진 않았으리라 추측된다.
그렇다면 라니의 반전인 존재는 트리나처럼 수면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측이 가능한데,
실제로 라니가 엘레의 교회에서 빛바랜 자에게 레나라는 이름을 대는 첫 대면 때 옆에 있는 칼레가 자고 있다.
레나라는 이름을 딴 마술사탑이 있는 걸 보아 레나를 단순한 가명 취급하기에는 애매하다.
그렇다고 그렇게 자세한 추측을 하기에는 단서가 너무 부족하다.
레나가 추측대로 라니의 반전적인 존재라면, 왜 라니와 붙어있는지는
라니가 자신의 육체를 죽일 때 자신의 몸에 덤으로 붙여왔겠거니 대충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이다.
뭔가 소설이 쓰여지는 것 같은데 그냥 그러려니 하셈
그냥 반전세계다에서 그쳤으면 모르겠는데 메스메르가 말레니아 반전이다 그런건 좀 뇌절에 가까운듯
거인산령에 메스메르의 창에 꽂힌 츄롤들도 있고 하니
메스메르가 말레니아라는 건 느낌상 툭 던져본 거임. 저건 글에서도 말했듯이 근거가 전혀 없어서
그럼 라다곤은 뭐였을지 궁금하네. 아예 다른 인물이었다가 마리카에 들러붙은 인격인가 - dc App
멜리나는 어떤 프롬뇌에 가져다붙여도 다 그럴듯해서 정체가 가장 궁금한 존재임 - dc App
라다곤은 전혀 모르겠는데 난 스토리 트레일러 초입에서 마리카의 가슴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게 신경이 좀 쓰임
하체랑 골반보면 여자긴 함 그리고 컨셉아트랑 막보때 몸 봐도 가슴 뒤에서 윤곽 보일정도로 그렇게 안큼ㅋㅋㅋ - dc App
그렇긴 하다만
더미에서는 미켈라 권능 키워드가 풍양으로 나오던데 이거하고 관계 있나
그거 어디 나오더라 기억이 안나네
말그대로 더미긴 한데 좀 많음 미켈라 미사용 대사에 풍양 들어가고 그냥 멀티 메시지 작성할 때도 부패 다음으로 풍양 나오고 더미 무기 중에 부패와 풍양의 쌍날검 이런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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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가
ㅇㅇ 실제론 모르겠는데 미켈라랑 풍양을 연결짓는 게 상당히 많아서 설정이 바뀌지 않았다면 그대로 나올 거 같음 근데 그게 뭐하는 권능인진 모르겠고
황금나무의 회복에 풍양 관련 내용이 나오긴 함 - dc App
더미에서는 말레니아전 컷신에서 미켈라가 말하는 장면이 있다고 하던데 그게 맞다면 더미 스토리에서는 모그에게 납치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음. 풍양이라는 키워드 또한 본래는 미켈라가 성수에 깃들었기 때문에 풍양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것일 거고.
현재 버전 스토리에서는 미켈라가 모그에게 납치되었기 때문에 미켈라의 풍양이라는 키워드는 성수에 깃들었던 과거의 미켈라를 상징하는 키워드가 되었거나, 혹은 폐기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지금은 결과가 모그 납치인거고 그런 권능이 있으니 깃들려고 했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음? 내가 프롬뇌는 못굴려서 그 이상으론 모르겠네
그럴 수도 있긴 한데 풍양이라는 키워드가 미켈라와 이어지는 게 현재 버전에서는 거의 없어서 확실하지가 않음
좋긴 한데 역전세계가 맞는지는 잘 - dc App
역전된 세계라는 프롬뇌가 틀렸다면 전부 나가리되는 추측이긴 함
황금나무 아래에 있는 반전세계라는 추측이던데 문제는 그러면 중력 트리가드는 운철을 어디서 빼온건지 모르겠네 운철이나 중력 관련 장비는 대부분 운석에서 캐오는 건데 - dc App
황금과 그림자는 애초에 나뉘어지지 않았다고 하니까 그림자의 땅도 틈새의 땅과 원래 이어져 있었을 수도 있음. 운철같은 건 틈새의 땅과 이어져있을 시절 떨어진 운석이 남아있는 것을 쓰는 것일지도.
그럴수도 있지요 - dc App
본래 한땅에 다 있던 세계가 아즈라 운석에 괴멸되면서 그림자세계만 가라앉고 중력작용 이상하게 되어서 반전세계 된걸수도 있다고도 생각함 - dc App
눈치챘는가? 아스테르는 아스플로어가 되어 들크에 돌아왔다 - dc App
그 별짐승 기술도 중력 이용해서 땅이랑 삧 뒤집고 지랄하는 거니. 아예 대륙 통째로 바닥에 매장하면서 다른 세계로 창조 됬을수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