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길 헤매다 지쳐서 잠시 쉬다가 반짝거리는 나무를 발견
조사하기 눌러봤더니 길 인도자가 위쳐 센스마냥 나를 인도하길래
친절하고 다정한 숲의 안내자인가? 생각하며 따라갔더니 곰과 깜짝 소1개팅 주선해 줌
나름 손꾸락이 발전했는지 침착쓰하게 영체 부르고 구르고 품에 안기기 반복해서 잡고
벌벌 떨면서 또 정처 없이 흘러갔는데
이번에도 반짝거리는 나무가 있길래 이번엔 아니겠지 생각하며 따라갔다가
갑자기 발밑이 무너져버림 ㅠㅠ하지만 흑화한 라따뚜이 쉑들이 덤벼서 울 틈이 없었음
허겁지겁 흑사병 배민 라이더들 잡고 달아나려고 하니까 여기서 못 나간대
이번에는 조심해서 가면 되겠지 생각하고 1mm씩 움직이는데 오쉣 다시 곰과의 애프터
퍼리가 먼저 애프터 하게 되어 있나? 생각하면서 줘 터지고 또 울면서 잠들기로 함
엘든 링 세계에선 아무도 믿으면 안 된다는 걸 배운 오늘 하루
그거 지하묘지로 이어짐
공포겜인 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