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께선 원하고 계신다 우리가 계속 발버둥치고 싸우는걸
과연 여왕이 우려할만했나
미켈라의 움직임이 보인다면 죽여야할지도 모른다
여기서 중간에 여왕이 우려할만했다고 말하는거 보면 마리카가 모종의 방식으로 틈땅에서 자기 환영을 보냈다거나 해서 의사소통 정도는 가능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거든?
근데 그러면 저 여왕이 우려할만했다는 구절 해석이 의미심장해짐
저 말이 모그가 미켈라 납치해간거 알려주니까 한 말인데 이후에 “미켈라가 움직임을 보인다면 죽여야할수도있다”라고 말한게 앞뒤가 맞으려면 미켈라가 “납치를 당한거”가 아니라 “납치를 가장한 탈출”이 되어야함. 신의 반려가 될 입장인 모그는 이미 모가지 딴 상태라 새 외계신의 지배체제를 우려한 발언이 아니기 때문
배경설명만 보면 미켈라도 보통 똑똑한게 아닌데 미켈라가 마리카의 유지를 잇는다면 마리카의 의지를 따르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기디온이 죽여야한단 소리를 할리가 없음
미켈라는 단순히 틈땅이 외계신의 실질적 지배를 벗어나는 것을 넘어선 뭔가를 바라는거같음
새로운 질서 그 자체가 되려고 해서 위험한거 아닐까
기드온은 방구석 꺼무위키라서 대충 걸러들음 삧은 왕이 될 수 없다는데 정작 반신, 데미갓인 말레니아, 고드프리는 삧보고 왕의 자격있다고 말함
기드온 말미보면 똑똑하긴한데 황금률 맹신도라서 그냥 규율바뀌는거 자체를 위험이라 생각하고 마리카 의도도 지 마음대로 해석하는 경향있어서 어느정도 걸러듣는게 젛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