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메르가 미켈라와 말레니아의 형제가 맞다고 치면, 궁금점이 하나 있음, 그는 무엇이 결여되었을까?
말레니아의 경우에는 신체가 결여되었고
미켈라는 성장이 결여되어 평생 앳된 모습으로 살아가야만 했음
하지만 둘다 감정 자체는 멀쩡해보이며, 미켈라는 권능중 하나가 사랑이라는 감정이고 말레니아는 미켈라를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
메스메르는? 신체도 멀쩡하고 무력도 최강임, 그런데 그는 태어날 때부터 감정이 없이 태어난거임, 그렇기에 그 누구도 사랑할 줄 모르고, 사랑하는 방법도 모름. 마리카는 그런 메스메르의 무감정함에 질려가지고 그를 추방시킨거임.
그 증거로, 이번 DLC에 등장하는 보스인 렐라나가 있는데, 무려 카리아 여왕 레날라의 여동생되는 인물이 메스메르를 짝사랑하고 메스메르의 검이 되고자 자처함. 그런데도 메스메르는 그런 그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음, 왜냐? 애초에 관심조차 없었으니깐.
'달빛조차도 메스메르에게 도움이 되지 못함을 알고 있음에도.'
렐라나의 추억의 툴팁에 적혀있는 것인데, 렐라나 본인도 메스메르가 사이코패스인 것을 인지하고 있던 것인지, 아니면 체념한 것인지도 몰라도 그럼에도 그의 곁에 있고자 함. 메스메르는 이미 무력이 강하니깐 무력으로 도움을 줄려고 하지는 않았던 것 같고, 렐라나가 메스메르에게 주려고 했던 달빛이 따쓰한 감정과 같은 개념이라면 이러한 해석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얘는 정신이 결여되어있을거 같음 신체 결손도 당연히 있을거 같긴 한데 약간 자신의 권능에 정신이 좀먹혀 포악해진 그런 스토리가 아닐까
대사부터 좀 싸패같긴 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