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말레니아
위대하신 마리카께서 당신을 잉태하셨을때부터
당신의 부친을 닮아 붉은 적발을 타고 나셨을 때부터
당신의 옥체에 당신 괴롭히는 붉은 부패가 깃드셨을 때부터
당신께서 첫 꽃을 피우셨을 때부터
당신의 오라버니께서 금침을 만드셔 당신을 위하셨을때부터
당신께서 장군 라단을 토벌하러 가셨을 때부터
당신을 마음에 품었습니다
그대의 아름답던 꽃
그대의 황홀하던 검
그때 깨달았습니다
당신의 적발
당신의 부패
당신의 검술
당신의 꽃
그 모든것과 사랑에 빠졌음을
원통스러웠습니다
시정잡배들이 당신의 이름과 부패를 모욕할때
더럽고 그릇된 황금률의 배설물따위가 오라버니를
납치했을때
그럼에도 고치에 기대 억겁의 시간을 기다리셨을때
나의 마음또한
모욕당하고
부서지고
찢기는듯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부패를 몸에 담으시고서 기다리시는 당신을 보며
존경을 표했습니다
오 나의 말레니아
사랑하는 나의 꽃
에오니아의 피어난
틈새의 땅에 피어난
당신은 어찌 이리 아름다우십니까
오 나의 말레니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
아아아
아아 아리따우셔라
나의 말레니아
야짤없다 짜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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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머리말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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