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리에니에 노잼이라고 글쓴게이임

그소가 뉴비용 op무기라길래 버리고 왕좌의 게임 대검 쓰는데 좆간지라 맘에 들어 계속 썻음

근데 딜이 오히려 오른 느낌임 근력만 찍어서 그런가


라단 존나 재밌었음 거의 멀킷드급 난이도에 패턴도 다양한데 3페까지 있어서 존나 재밌었음

어렵기도 존나 어려웠는데 결국 하다가 큰공격에 한방컷이 너무 자주 나와서 황금룬 깨고 체력 찍음

너무 올리면 재미없을까봐 딱 한방컷 버틸정도만 올렸었는데 결국 중간에 한방컷 + 약한 공격에 버틸정도까지 찍음 하..자존심

꼬박 4시간은 넘게 박은것같은데 깨고 나니 이게임하고 두번째 도파민 밀려오더라


근데 문제는 딱 이것만 좋은 기억이었음

방금 도파민의 여운을 즐기고 현타 살짝와서 더해야 하나 고민해봤는데 접는걸로 결론냄

도파민 딱 두번 느낄려고 겪은 불쾌한 경험이 너무 많았음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인내심이 많이 사라진 내 탓도 있을것 같긴한데 대충 기억나는거 몇개 적자면


이름도 기억 안나는 성안에 있는 손가락들 때문에 한번 접을뻔함

처음엔 돌진기 피하기 존나 어려웠는데 그래도 계속 박으니까 재밌다고 느꼈는데 좀만 들어가니까 공간 존나 좁음

시발 어느정도 공간이 있어야 피하는데 피하다가 다른 손가락와서 2:1하게 되니까 짜증밖에 안남

하나하나 차분하게 잡으면서 가는데 나중에 인터넷 보니까 그냥 상대안하고 제낀다길래 존나 벙찜 

1차 꼬접 위기


그래도 이정도 어려운 맵에 보스전이면 존나 재밌겠다 생각하고 말탄 유령기사 같은놈 만났었는데

3트만에 깸 아니 이게임은 마법을 시발 타이밍에 맞춰서 굴러서 피하게 만들거나 특정방향으로 피하게해야지

걍 대각선으로 달리면 피해지는게 어이없음 여기서 허무해서 게임 끄고 그만할까 고민함

2차 꼬접 위기


좀 쉬었다가 성 나오니까 용 보이길래 오오 용이다 오오 하고 달려갔는데 맵 디자인을 또 ㅄ같이 한건지

백점프 브레스 쓰고 이상한 언덕으로 가서 혼자 버벅이길래 달려가니 사라지고 처음 리스폰 장소에 나타나길 반복함

아니 시발 맵 밖으로 나가면 리스폰되게 할거면 맵을 첫 림그레이브 용 나온 장소처럼 크게 처 만들던지 존나 어이 털림

시간 존나 끌려서 숨도 못쉬게 짜증났는데 절반정도 패니 사라지던데 난 이때도 버근줄알고 한참 기다렸는데 안 나타났음

아니 그냥 사라지면 모르겠는데 리스폰 버그 존나 걸리니 당연히 버근줄 알고 리트했음

또 사라지길래 인터넷 보니까 원래 그런 씹새끼같은 보스라길래 또 꼬접 위기 옴

3차 꼬접 위기


그뒤로 언제 재밌어지나 하고 주욱 달리다가 걍 공략보고 케일리드 보스 위치 찾아서 보스만 잡으러 다님


노장오닐 처음 나왔을때 존나 설렜는데 난이도가 너무 낮았음

손가락보단 덜 박은듯? 특히 실망스러운건 2페에 영체 소환하는거 말곤 패턴 바뀌는게 없었던걸로 기억함

4차 꼬접 위기


썩어가는 용 땅바닥에 브레스 존나 넓게 퍼트리는거 이것 하나만 어려웠음

체력을 많이 안 찍어서 도트딜 들어오는거 강담이 안됨 붙어있을때 말 부르는 타이밍 조금만 늦으면 바로 죽더라

어디 피하는 공간이 근처에 있나 싶어서 점프도 해보고 앉아도 보고 했는데 그냥 말 들고 ㅌㅌ 하는거 밖에 방법이 없었음

땅바닥 부패 퍼트리는 그 패턴 하나말고는 패턴이 진짜 말도안되게 복붙이었음 

여기서 딱 라단까지만 잡고 그만둘까 생각하기 시작


나머지 몬헌 색깔놀이하는 잡보스들은 하루 됏는데 기억도 희미할정도라...모르겠음


끝까지 하면 도파민 더 격을 기회가 있을 것 같아 아쉽긴 한데, 위에 적은 불쾌한 경험을 더 이상 겪을 자신이 없음

그냥 돈주고 샀고, goty까지 받은데다가 평이 너무 좋아서 기대 100% 채워서 시작한 만큼 이렇게 접게되서 푸념글 한번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