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야망에 넘치는 놈이라 엘데의 왕 될 수 있다는 말만 듣고 헐레벌떡 뛰어온걸까

그것도 아니면 위대한 의지의 조종으로 반강제로 돌아온걸까

애초에 축복을 주는 주체가 마리카인지, 황금나무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주인공의 선택조차 주인공의 의지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는게 프롬식 스토리텔링의 단점인 것 같음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려면 자신의 욕망이나 선택이 있어야하는데 우리는 그냥 테마파크 돌아다니듯이 어머 여기 예쁘다 어머 너 지금 칼 뽑았어죽어시발련아 이게 게임의 시작과 끝이니까...

프롬은 언제쯤 플레이어를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