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라가 라단하고 결혼하겠다고 하니까
사촌 동생이 여자애인 줄 알고 라단이 니가 충분히 크면 그렇게 해주겠다고 머리 쓰다듬어준거임.
근데 미켈라는 자라지 않는 저주에 걸렸고
자라지 못하니까 권능이라도 써보려고 했는데 강인한 라단의 육체와 정신엔 매혹이 박히지 않는거임.
그래서 말레니아한테 토벌 명령하고
그림자 땅에서 조신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말레니아가 라단을 못잡아서 문제가 생김.
그렇게 기다리다가 전쟁축제로 성불한 육체 잃은 라단 영혼에 매혹 박아서 이승에 붙잡아두고 있는거라면?
어부바하고 있는 이유도 미켈라가 잡고있지 않으면 라단의 영혼이 성불해버리니까 붙잡고 있는 거라면??
사실 매혹 당한 게 아니라면? 다시 눈 떴더니 이복 남동생의 절박한 고백에 마음이 흔들려 왕이 되어준 거라면?
ㅈㄴ 감동적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