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라이 단단 해병님! 부패의 똥맛에 절여져버려서 그런가? 그걸 미켈라가 유혹한다고? 뭔데 나만 이해가 안되는거야?


그럼 라단 왜 죽임?

파쇄전쟁 최대 최강의 데미갓 어디감?


부패 막는 것도 일단 내버려두고 맨날 축제 열면서 우우 우우 하고 노래해줬던 적사자 군들은?

집 가는 것도 포기하고 맨날 똥개에 물려가면서 심지어 적사자 화염에 염격 쓰면서 화상 입는 것도 아랑곳 안하고 싸웠는데?

황금나무에 반하는 거인의 전차까지 전력으로 끌어들여서 지켰는데?

걔네가 이은 전투기술, 에로우 레인이랑 사자베기는?


아무리 셀렌 족치려면 라단이 죽어야하기 때문이라곤 하지만

객장의 인연으로 끝까지 남아서 계승되는 거 봐주고, 사실상 성주 노릇하면서 부패랑 싸우는 걸 도운 제렌은?


부패에 미쳐서까지 그리워하고 보호하던 애마 레오날드는?

사리아랑 케일리드 사람들은?

마술 스승인 백왕이랑 흑왕은?


사명은? 틈새의 땅에 아직 넘쳐나는 별들은? 

심지어 미켈라랑 말레니아가 라단 조지려고 했는데 그것도 묵인하고 유혹 한방에 뿅 가버린거야?

그리고 그러면 알렉산더가 긁어 모아서 지 안에 넣은 살점은? 그건 뭔데? 그냥 유명한 적사자 기사 살점이냐?


시-발 뭔데


미켈라가 뭐 부활의식 완성해서 부활시키는 동시에 노예로 만들기라도 한 거 아니면 이해가 안간다.

존나 두창 보스전이 진짜 최종 보스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