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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져 있는 정보에 따르면 미켈라의 원래 목적은 황금나무와 동일한 기능을 지닌 성수를 만드는 거임



근데 모종의 이유로 이 성수를 완성하지 못하고 모그한테 납치당함




유출된 지도 보면 맵 12시에 검정색 나무가 있음



알려졌다시피 최종보스는 이미 본편에서 죽은 바가 있는 라단임


dlc 입장 조건이 라단 킬이니까 라단은 dlc 시점에서 100% 뒤졌다고 봐야 함


문제는 이 뒤진 애가 어떻게 되살아나서 최종보스 노릇을 하고 있느냐임



사실 근데 이거는 본편의 설정을 기준으로 봤을 때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님


황금나무의 원래 기능 중 하나가 죽은 놈들 되살리는 것이기 때문


고드윈의 죽음이 문제가 됐던 것도 죽음의 룬을 이용해서 이 되살리는 기능을 원천적으로 차단했기 때문임


물론 반만 차단해서 이 사단이 났지만



만약 그림자 땅의 성수가 황금나무와 비슷한 기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거라면 dlc 최종 보스가 라단이어도 크게 이상할 건 없음


부활 기능을 가졌다는 거니까


그리고 만약 이 가정이 사실이라면 그렇게 해서 라단이 부활했단 건 즉, 그림자 땅의 성수가 황금나무와 비슷하거나 혹은 동급의 힘을 지녔다는 게 됨


즉 새로운 황금나무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거지


만약 그렇다면 미켈라의 목적은 결국 그림자 땅으로 넘어가서 새 황금나무를 만드는 게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해서 끄적여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