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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3줄 요약있음

런치 트레일러에서 나의 칼날이여, 축제의 영웅이여 이러는거 보니

미켈라가 원래 기획한건 말레니아와 라단이 케일리드에서 동귀여진하고

죽은 두명을 그림자땅으로 예토전생 시켜서 라단을 반려로, 말레니아를 부패로부터 해방시키고자 한게 아닌가 싶음

라니가 보여주듯 죽으면 외신의 간섭도 끊기니까

근데 에오니아를 뿌리고도 케일리드에서 잘만 싸우던 말레니아가 갑자기 잠들어버리며 핀레이에 의해 에브레펠로 돌아와버리고 정작 미켈라는 모그한테 납치 당해 있음

작중 수면을 쓰는건 트리나 뿐이고 반신을 재워버릴 수준도 트리나 뿐인데 트리나는 미켈라잖음

여기서 유출에서 나온

트리나는 미켈라가 버려야하는 부분이다
미켈라는 모그가 누군지도 모른다가 사실이라면

타임라인이 얼추 맞춰짐

1. 미켈라가 라단과의 동귀여진을 명령하여 말레니아가 케일리드 원정을 떠남

2. 이후 미켈라는 성수에 깃들며 그림자땅으로 넘어가고 이 때 트리나가 분리되어버림 (들크 트레일러에서 가라앉는 트리나가 이 때 분리되는 모습인듯)

3. 분리된 트리나가 미켈라가 없는 틈땅에서 혼자 돌아다니며 모그가 미켈라를 납치하게 에브레펠의 문을 열어줌

4. 그 뒤 케일리드에서 싸우는 말레니아를 잠재워 에브레펠로 돌아오게 함

결과적으로

라단은 죽지 않았고
미켈라는 혼자 그림자땅으로 갔으며 육신은 모그에게 납치당했고
말레니아는 자신을 잠재운게 미켈라라고 착각하여 혼자 성수에 틀어박힌채 돌아오지 않는 미켈라를 기다림

이후 트리나도 미켈라를 따라 그림자땅으로 넘어가 자신의 숙명대로 고드윈을 부활시키려는게 아닌가 싶음

이러면 들크에서 미켈라가 고드윈이 아닌 라단을 선택한 이유도 해석이 됨

애초에 고드윈을 부활시키려던건 사명으로 상징되는 트리나였고

미켈라는 처음부터 라단과 말레니아만 살릴 생각이었던거임

런치 트레일러 처음과 마지막의 목소리가 다른 것도

처음에는 사명(트리나)이 남아서 어른스러운 미켈라, 마지막에는 사명을 버리고 지 욕망대로 행동하는 아이같은 미켈라가 아닌가 싶음


3줄 요약
트리나는 라다곤처럼 누군가가 미켈라에게 심은 후천적 인격이다

미켈라는 처음부터 고드윈의 재탄에는 관심이 없었고 라단과 말레니아만 생각했다

말레니아가 틈땅에 남은 것과 모그가 미켈라를 납치할 수 있던건 분리된 트리나 때문이다

즉 모그는 트리나를 보고 미켈라가 여자인줄 알고 납치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