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다였음…

미켈라가 라단을 흠모하는걸 도청으로 알게 된 레다는 모그를 이용해서 납치시킴.

모그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 오르디나 전례거리를 뚫었겠음? 스토킹하느라 미리 빽도어를 열어둔 레다의 조력 덕분이었지.

하지만 레다는 자신만의 것인 미켈라를 흉조따위에게도 넘겨줄 생각이 없었고, DLC 발매만을 머리를 치며 기다리고 있었음.

모그와 라단이 죽고 나서야 레다가 미켈라 앞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이유가 다 있던거임. 이제 사랑의 방해물이 모두 사라진거니까.

거기다 트레일레에서 레다는 분명히 말했음 “매마른 팔을 만지고 그땅으로 가라. ‘나도 곧 가겠다.‘“ 좀 있다가 간다는거임.

뜻밖의 걸림돌인 빛바랜 자 까지 모그 잡은 스팩으로는 싸우기 힘든 그땅으로 치워버리고

레다는 미켈라를 모그의 왕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