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떡밥에서 고드윈 고드윈 찾던 미켈라가
갑자기 라단으로 튼게 말이 안됨.
뻔해도 영혼은 죽고 텅 빈채로 재탄한 고드윈의 육체를 차지한 미켈라였어야함.
금발을 흩날리며 공중에서 용찬과 황금률 기도를 난무하는 포르삭스도 무발기 사정해버리는 간지나는 보스였어야함.
재탄한 육체로 그림자 땅을 건너 성수에서 기다리는 말레니아한테 돌아갈 계획이었어야함.
하지만 고드윈 재탄도, 일식도, 라단을 죽여버리는 이유도 사라지고
본편에서 그렇게 많은 떡밥을 남겼던 미켈라 스토리가 그저 거근 근친 페티쉬 쇼타의 상상딸을 이루기 위함이었다니
내 생각에 가장 가능성 높은 이야기는
“흠.. 너무 뻔하지 않남..“
하면서 “고드윈은 맥거핀으로 남기면 알아서 스토리 굴려줄거 같은데 적당히 인기많고 어느정도 관련있는 라단으로 바꾸죠?”
하고 힙스터기질 발동돼서 바꾼거 말고는 상상이 안됨..
딴건 모르겠는데 플레이버 텍스트 쓴 새끼 필체가 뭔가 미야자키 스타일이 아님 막보 추억 텍스트는 특히 인소 감성 개좆됨
ㄹㅇ 내가 맛보던 맛이 아님.
올바르게 죽어주세요가 격식 차린 표현이고 사실 올바르게 뒤져주세요 하는 뜻이었으면 말은 될텐데 - dc App
난 미켈라가 흑막이면 당연히 고드윈 육체를 차지해야하는데 죽음의 왕자로 추하게 변질되어버리니까 하는 말인 줄 알았음
딱히 고드윈 고드윈 거리지도 않았음 뭔소리임
쥐좆만큼 나온 고드윈 떡밥은 미켈라가 형님형님 한게 대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