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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런 이유없이 순수하게 동경해서

그저 반려로 만드려고 계획을 이리 세운거 보면

진짜 욕망에 충실한 신 느낌이라 있을법해

제우스가 그냥 여자가 먹고싶어서 별지랄 다한것처럼

미켈라도 그냥 지가 하고싶어서 한거지

별 이유없이 이게 좀 신같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