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가식적인 위선자거나, 근본은 선한게 맞지만 그 궁극적인 선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걸 이용할 수 있는 착하지만 필요하면 존나 냉혹해질 수 있는 군주였다는건가?
미켈라의 성수를 만든 것도, 핍박받는 이들을 모두 모은 것도 결국엔 자신이 틈새의 땅의 새로운 신이 되고, 라단을 반려 왕으로 만들려한 것도 라단의 품성이 자신이 만들려는 규율에 어울리면서 무력도 출중하니 자신을 지켜줄 수 있을거라고 본거고?
그렇지만 그 자신의 목표를 위해 라단을 강제로 죽여서라도 자기 야망을 이루기 위해 말레니아를 보내 죽이게 한거?
근데 기어코 라단이 시한부일지언정 죽지 않았으니 죽을 때까지 기다렸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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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의도나 목적은 순수한데 남들에게 어떤 영향 끼치는지 생각 안 하고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케이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