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의 신들은 배척받고 멸망해가는 민간신앙이나 통폐합되어가는 종교같은거고

위대한 의지는  기독교급의 거대하고 대성한 종교의 신

손가락들은 그 신을 모시는 교회의 고위 성직자들


세계 통치가 반신과 왕이 한쌍으로 이루어지는데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인간의 왕으로  손가락들이 점지해준 자가 반신으로써

통치한다는건 결국

왕한테 배우자로  교회세력이 자기네측  사람 데려다 붙여서

유착질 혹은 조종하는거랑 다를바 없음

라니, 말레니아, 미켈라 셋을 각각 다른 손가락들이 반신으로 지정해서 경쟁질 시켰다는건

고위 성직자들인 손가락들도 저 삼국지 십상시 새끼들마냥 타락해서 차기 지도자를 지들입맛에 맞추려고 하는 행동이고

결국 저마다의 데미갓들이 다 패배자가 된 이유도 개개인의 믿은과 신앙을 이루려 하다가 패망한거지


라니 엔딩을 제외한 엔딩들이 다 음울한것도 결국  누구보다 신앙심이 깊었다가 마지막엔 신앙을 버린 마리카의 의지대로

종교(의지와 손가락들)이 소멸하고  오직 주인공  왕 하나만 남음  통치신념의 배경이 인간의 의지를 배제한 기계같은

황금률이든  차별주의 부추기는 똥먹자든  결국   기타 반대세력 하나없는 왕 1인의 독재의 시작임


그러면서 라니의 엔딩에서는 반신과 왕으로써 새로운 규율을 남기고 떠나게 되는데

이는 종교와 왕의 존재를 긍정하면서도 그들의 직접적인 영향력을 피로할 필요는 없다는걸 의미하는거 같음

현대  영국 왕실이나 일본 천황 그리고 교황, 같은식으로 남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