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희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기술. 가월십야와 MELTY BLOOD에서 사용된다. 나나야 체술의 최비오(最秘奥). 원전격 기술은 스루가성 어전시합의 비룡섬.
고속으로 나이프를 던짐과 동시에 몸을 날려 적에게 돌격하는 기술로, 적이 나이프를 맞거나 튕겨느라 생긴 틈을 노리는 것이다. 도약하면서 회전해 사용자의 머리를 아래로 두고, 그 상태에서 적의 머리를 잡고 목을 꺾어서 척추 채로 뽑는다.
참고로 이 기술은 대인(對人)전을 상정한 살상 기술이다. 머리를 노린 시점에서 인간형, 그것도 목이 뽑히면 죽는 존재만을 상정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나나야의 타겟이 순수 마, 오니가 아닌 혼혈이기 때문이다. 혼혈들은 어디까지나 "마(魔)와 혼혈로 이능을 보유한 인간"이지, 이차원의 수마, 골렘과 같이 인간형조차 아닌 이형의 존재들이 아니다. 물론 사계 시키와 같이 끈질기게 죽지 않는 존재나 키시마 코우마와 같은 예외는 있지만, 그 대부분은 인간보다 뛰어난 신체능력을 보유했다 한들 머리를 뽑아내거나 목을 긁으면 죽으므로, 인간형을 상정한 대인기술이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나이프가 아닌 쇠막대기를 무기로 쓰는 나나야 키리도 이걸 쓸 수 있다고 한 걸로 보아, 무기는 굳이 나이프가 아니어도 되는 모양. 애초에 기술의 요체는 "던진 것에 대한 대응을 하는 동안 생기는 빈틈을 물건을 던진 속도에 버금가는 속도로 달려가서 목을 비틀어 뽑는 것"이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말해서 던지는 것 자체는 인간을 살상, 혹은 그에 준하는 타격을 줄 정도의 위력을 낼 수만 있다면 뭐든 상관 없다.
다만 위의 묘사에서도 나왔듯, 해당 투사체를 '막지 않으면 죽는다'고 판단할 정도의 위력은 내야 전제가 성립하는 만큼 투사에 적합한 냉병기가 가장 알맞기는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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