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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에 숨겨진 땅 가는 길 찾아냈대서 얼른 다녀와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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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트리가드 두마리를 잡고나서 언덕배기로 올라와보면 무녀의 마을이 존재함

무녀의 마을에는 입구에 기적 하나 빼곤 아무것도 없음

+ 꼭대기에 황금의 땋은 머리카락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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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기적은 '작은 황금 나무'

툴팁에 적힌대로 이 무녀의 마을은 무려 마리카의 고향임을 암시함

트리가드 두마리도 마리카의 고향이니까 지키고 있었다고 유추할 수 있음

그런데 고향 마을에는 치유할 자가 없었다고 함

어째서일까?


그건 이 장소로 들어오기 위해 얻을 수 있는 제스쳐 '어머니여'가 알려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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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여를 얻는 장소인 보니 마을 북쪽에는 이와같이 해당 제스처와 함께 목이 잘린 시체를 볼 수 있음

근데 보니마을과 숨겨진 땅은 드럽게 멀리 떨어져있잖음

왜 뜬금없이 보니마을에서 숨겨진 땅에 들어갈 제스처가 발견되는지 확인해봐야 함


다행히 그건 쉽게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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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마을 바로 옆의 '채찍의 집'에 해당 단서가 존재함

얘네들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무녀를 잡아와서 산 항아리로 만들어내고 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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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의 집에 놓여있는 이빨 채찍 또한 무녀들을 잡아와서 항아리에 넣어버렸음을 알 수 있음

근데 왜 무녀들을 잡아와서 산 항아리에 집어넣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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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마을 바로 옆에는 보니의 감옥이 존재함

보니의 감옥에는 죄인들을 가둬서 말 그대로 죄인을 토막낸 뒤 항아리로 만들어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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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마을에는 큰 항아리 도공이라는 놈들이 돌아다니는데

미친놈들인지 갑옷하나 안입고 팬티한개만 입은 채로 저러고 돌아다님


옷안입고 때리면 피흡하는 무기를 들고다닌다고 하면 어떤 새끼인지 프롬겜 좀 해본 사람들은 대충 짐작이 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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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보니 마을에서 얻을 수 있는 보니의 부엌칼

완전히 똑같이 생긴 귀녀 아나스타시아의 무기 신성한 해체식칼에서도 나오듯

이 무기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토막내는 무기 + 삧을 습격해서 식인 하던 새끼들의 무기인 것임


즉 이 보니마을은 죄수들을 가두는 감옥이면서 동시에 잡아온 죄수들을 항아리로 만드는 김에 쳐먹기도 하던 식인종 새끼들인 것

그런데 고작 죄수 좀 가두는 마을 새끼들이 아무리 세봐야 마리카가 신이 된 시절에 고향에서 무녀를 잡아올 수 있을까?

상식적으로 불가능함

그렇다고 마리카가 신이 된 이후에 무녀들 잡아가는걸 방치했을까?


아무도 없는 마을에도 '상냥할 뿐인 규율없는 황금'을 사용해서 감싸놓는 마리카가?

아마 무녀의 마을에서 무녀들을 잡아와서 산 항아리로 만들던건 '마리카가 신이 되기 전' 임을 유추할 수 있음


즉, 마리카는 원래 무녀 마을에서 살던 시절에 보니 마을에 끌려가서 산 항아리가 되는걸 직관하던 시절이 있었다는거임

아마 마리카가 신이 된 이후 그림자의 땅을 정벌할 때 보니 마을도 토벌 대상이 되었고

그 때문에 보니마을은 전부 불타고 몇몇 도공만 살아남아서 돌아다닐 뿐인 폐허가 되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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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벌 요새가 보니의 감옥 바로 위에 있는건 우연이 아닐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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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녀의 마을 바로 옆에는 손가락 바위 언덕과 데오의 손가락 유적이 존재하는데

이 손가락 유적에는 수많은 손가락벌레들과 존나 큰 손가락벌레와 장어들이 존재함

뭔 개소린가 싶을탠데 가보면 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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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이 데오의 손가락 유적 중앙에 유미르가 준 구멍난 돌 목걸이와 똑같이 생긴 종이 존재하는데

이 종을 울려보면 푸른 종자의 탈리스만+1을 줌


툴팁을 읽어보면 황금나무의 시작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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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종자의 탈리스만에 의하면 과거에 황금나무는 영원하고 완전한 존재라서 종자가 없을거라 여겨졌는데

두손가락에 의해 황금나무가 이 땅에 나타났다고 유추됨


또한 손가락 언덕 축복 바로 위에는 크레이터와 함께 별의 짐승이 존재하는데

이 좆같은 프레임드랍 덩어리 별의 짐승이 굳이 이 땅에 있는 이유는

원래 추측대로 손가락들이 외계생물이라는걸 암시하는 대목이라고 생각함


아무튼지간에, 이 정보들을 통해 시간대의 흐름을 유추해본다면


1. 무녀의 마을에서 살던 무녀 중 하나였던 마리카

2. 보니 마을에서 무녀들을 끌고가서 강제로 산 항아리에 집어넣고 식인을 함

3. 어느날 손가락들이 운석처럼 무녀의 마을 바로 옆에 추락

4. 마리카가 손가락의 선택을 받아 신이 됨

5. 신이 된 이후 그림자의 땅을 정벌하면서 보니 마을을 불태워버림(불이라는 대목에서 메스메르가 했을 수도 있음)


이런 과거사가 존재했음을 대충 유추할 수 있다

메스메르의 그림자의 땅 정벌은 어떠한 명예도 뭣도 없는 끔찍한 전쟁이라고 작중에서 나오지만

마리카가 굳이 그런 전쟁을 벌인 이유는 무녀의 마을을 위한 복수극이었다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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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마을 도공들도 지들이 하는 일이 '처참하다'고 생각하긴 했나봄